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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다현, Daniel's

2010년 2월 1일 책과 함께 놀고 있는 다현이

by 뉴질랜드고구마 2010. 2. 4.

오랫만에 비가 내리는 날입니다.


2010년 1월이 후딱 지나갔습니다.

2월이 된것이지요.


다현이도 부쩍 키가 큰것 같습니다.

마음도 함께 자라기를 바래봅니다.


뉴질랜드에 온 후 몇달동안 시간이 아주 많았습니다.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

덕분에 다현이랑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현이가 책 가지고 노는 시간입니다.

혼자서 책장을 온통 뒤집어 놓기도 하고

때론 엄마손을 잡아 끌 때도 있고, 할머니 무릅에 기대고 앉아 책을 보기도 합니다.



@ 저 '자세'가 책 보기에 제일 편안한 자세인가 봅니다. ㅋㅋㅋ












@ 책에 나오는 장면을 흉내내 보기도 합니다.

@ ㅎㅎㅎ



[동영상으로 감상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