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비가 내리는 날입니다.
2010년 1월이 후딱 지나갔습니다.
2월이 된것이지요.
다현이도 부쩍 키가 큰것 같습니다.
마음도 함께 자라기를 바래봅니다.
뉴질랜드에 온 후 몇달동안 시간이 아주 많았습니다.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
덕분에 다현이랑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현이가 책 가지고 노는 시간입니다.
혼자서 책장을 온통 뒤집어 놓기도 하고
때론 엄마손을 잡아 끌 때도 있고, 할머니 무릅에 기대고 앉아 책을 보기도 합니다.
@ 저 '자세'가 책 보기에 제일 편안한 자세인가 봅니다. ㅋㅋㅋ
@ 책에 나오는 장면을 흉내내 보기도 합니다.
@ ㅎㅎㅎ
[동영상으로 감상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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