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현이가 감기에 걸렸습니다.
지난 일요일 새벽에 갑자기 깨서 5분정도 울었습니다.
아플려고 그랬는지.. ㅡㅡ;;
일요일 저녁부터 열이 올랐습니다.
밥도 잘 안먹고...
해열제 먹이고 물수건으로 열 내려주고...
이틀간 아내와 처제들이 고생을 했습니다.
다현이가 엄마 품에만 안겨 있을려고 했답니다.
... ...
오늘 퇴근하고 나니 좀 나아 보입니다.
열은 내렸고, 콧물이 아주 조금씩 흐릅니다.
거의 예전 컨디션을 찾은듯 합니다.
다행입니다.
그러나...
개똥이 어머니가 몸살감기를 옮겨 받았나 봅니다.
비실비실 거리는 모습이 안타깝기만 하네요. ㅡㅡ;;
[지난 3월 21일 주일날 촬영한 동영상입니다.]
'뉴질랜드 생활 > 다현, Daniel'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현이에게 주는 말.. 가장 먼 여행 (0) | 2010.05.11 |
---|---|
2010년 4월 23일 응까 가리기 시작하는 다현이 (0) | 2010.04.23 |
2010년 3월 29일 세익스어파크 피크닉 (0) | 2010.04.02 |
2010년 3월 7일 일요일 오후.. 자동차 가지고 놀기 (0) | 2010.04.02 |
2010년 2월 27일 One Tree Hill 피크닉 (0) | 2010.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