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 여행
인생의 가장 먼 여행은
머리에서 가슴까지의 여행이라고 합니다.
냉철한 머리보다 따뜻한 가슴이
그만큼 더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또 하나의 가장 먼 여행이 있습니다.
가슴에서 발까지의 여행입니다.
발은 실천입니다.
현장이며 숲입니다.
The longest journey for anyone of us is from head to heart.
Another longest one is from heart to feet.
-신영복 선생님 저 '처음처럼'에서-
... ...
다현이가 가슴 따뜻한 사람으로 커주길 바라면서..
[5월 8일 사진입니다.]
왼쪽 이마에 훈장, 오른쪽 눈밑에 스크레치, 찬바람 맞고 콧물..
다현이 수난시대.. ㅋㅋㅋ
나름 '이쁜짓' 이랍니다. ㅎㅎㅎ
이 표정..
카케라를 들이대면 자기 나름대로 '멋있는 표정'이라고 생각하나 봅니다.
사진을 찍고 나면 바로 달려와서 꼭 확인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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