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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Diary of Jung

나한테 시련은 있을지언정 실패는 없다

by 뉴질랜드고구마 2011. 2. 2.

새로운 에너지가 필요한 요즘입니다.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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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젊었을 때부터 새벽 일찍 일어난다.

왜 일찍 일어나느냐 하면

그날 할 일이 즐거워서 기대와 흥분으로 마음이 설레기 때문이다.


아침에...

일어날 때의 기분은 소학교 때 소풍 가는 날 아침,

가슴이 설레는 것과 꼭 같다.


또 밤에는 항상 숙면할 준비를 갖추고 잠자리에 든다.

날이 밝을 때 일을 즐겁고 힘차게 해치워야 하겠다는 생각 때문이다.


내가 이렇게 행복감을 느끼면서 살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을 아름답고 밝게,

희망적으로 긍정적으로 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나는 생명이 있는 한 실패는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살아 있고 건강한 한,

나한테 시련은 있을지언정 실패는 없다."

- 정주영 (시작하라 그들처럼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