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는 비가 주룩주룩..
저녁밥 먹고 산책 나갈 수도 없고 해서..
다현이랑 뭐 할까 고민하다가 '신문지 퍼포먼스'를 생각했습니다.
맨날 기차놀이, 퍼즐, 자동차 만 보다가
아빠가 신문을 찢으며 방바닦에 널어놓으니 다현이가 깜짝 놀랍니다. ^^*
한바탕 신나게 놀았습니다.
@ 다현이가 '응애응애' 했을 때, 눈을 펑펑 맞았다고 알려주니... 또 눈을 보고 싶다고 합니다.
@ 날리고, 모으고, 던지고..
@ 열심히 열심히..
@ 다현이가 모아 놓으면.. 내가 훼방놓고..
@ 펄펄 눈이 옵니다..
@ 으메.. 놀다보니, 신문지 기름이 손에 잔뜩 묻었습니다. ㅡㅡ;;
@ ^^;; 한국신문과 질이 좀 차이가 나네요.
@ 한시간쯤 저렇게 놀고도.. 계속..
@ 머리에 땀이 흠뻑 합니다.
@ '아빠 놀이학교' 책에 실려있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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