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서 배우면서.. 버닝즈..

토요일이나 일요일..

비가와서 밖에 나들이를 못가면 다현이랑 자주 가는곳이 있습니다.

'버닝즈'

버닝즈에는 집을 한채 지을 수 있을 만큼의 다양한 재료와 도구들이 있어서

언제나 흥미진지한 볼꺼리를 제공해 줍니다.

간혹 아이들을 위한 이벤트도 있어서 재미를 더합니다.

오늘도 잠깐 시간이 나서 다현이랑 버닝즈에 갔습니다.

지난주에 좀 늦게 가는 바람에

입구에서 주말마다 파는 '쏘시지'를 못먹었길레

오늘은 꼭 먹자고 이야기 하고 갔습니다만...

오늘도 문닫고 갔네요.. ^^;;

다현이가 버닝즈에 가면 제일 많이 하는 말..

'아빠 이거 어떻게 사용해요?' 입니다.

궁금해 하는것에 하나하나 대답하고..

새로운거 보이면 설명하고..

한번 들어가면 두어시간은 금새 지나가네요. ^^*

@ 버닝즈에 가면 다현이가 꼭 끌고 다니는 어린이용 카트

@ 간혹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가 열리는 곳.. 오늘은 없네요. ^^;;

@ 아빠의 영향인가요? 나무에 관심이 많습니다. ^^*

@ 특히.. 요것.. 가구 다리로 쓰이는 것인데요.. 차바퀴 같아서 좋아합니다.

@ 어디 새로운 제품이 나왔나 두리번 두리번..

@ 다양한 목제 가공품들이 있어서 장난감 만들기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 좀 힘들면 카트에 타고... 아빠는 밀고..

@ 이번에는 '가드닝 도구' 살피는 중.

@ 바퀴만 보이면 꼭 돌려보고.. 만져보고..

@ 지난번에 못 봤던 제품이 나왔네요.. 바퀴가 씽씽 잘돌아 갑니다.

@ 얼마전까지 가든용 그네가 있어서 앉아서 놀곤 했는데 팔렸나 봅니다. 없네요.. ㅡㅡ;;

@ 처음보는 오리도 나왔습니다. ^^;;

@ 다음은 식물들이 있는곳..

@ 꼭 들렸다 가는 수족관.. 금붕어야 잘 있었냐?

@ 봄이 슬슬 오기는 하나 봅니다.

@ 장미꽃 모종들..

@ 올때마다 확인하고 가는 오렌지나무

@ 하우스용 방울토마토도 나왔네요..

@ 배추..

@ 꽃도 좋아하는 다현이.. 꼭 향기를 확인합니다. ^^*

@ 봄이 옵니다.

@ 빨리 사다가 심자고 합니다. 딸기가 먹고 싶다고요..

@ 돌아나오는 길에 어린이용 의자에서 쉽니다.

@ 엄마한테 사달라고 할 예정이랍니다. '장화'

@ 잔디깍기 기계가 새로 나왔네요. ㅡㅡ;;

@ 주말에 한산한 다른 상점들과 다르게.. 이곳 버닝즈는 토요일 일요일이 제일 바쁩니다.

   주차장이 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