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정도 콧물과 기침을 동반한 감기 증상으로 고생했던 다민이.
이제거의 나은듯 합니다.
아프니 만사가 귀찮은듯 먹는 양이 많이 줄었는데 점점 원래양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다민이 식성은 대단합니다.
거의 모든 과일류는 다 흡입을 합니다.
과자류는 물론이고 약간의 야채류도 주는대로 먹습니다.
아침 6시 30분쯤 일어남
8시 아침밥
10시 간식/과일
10시 30분쯤 오전 잠, 대략 1시간 -1시간 30분 정도
12시 30분쯤 점심과 과일
오후 4시 오후 간식/ 과일
6시 저녁 밥과 과일
8시 잠자러 들어감.
하루 일과를 보면 나름 바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먹고 놀고 자고 요거죠. ^^*
형님은 아무리 먹어도 갈비시, 다민이는 오동통입니다.
@ 시티 장미정원 산책
@ 다민이는 열심히(?) 잠자고, 형님은 열심히 유모차를 밀고.
@ 조용한 오후, 꽃향기 가득한 정원이 좋습니다.
@ 이제 일어났습니다. 갑자기 꽃동산이 눈에 들어오니 어안이 벙벙 하네요. ^^;;
@ 교회에서.. 예배 시간인데 아빠랑 밖에서 놀고 있습니다. 햇살이 너무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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