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생활1432 쇼핑, 다현이 학교 신발 쇼핑, 다현이 학교 신발 다현이 학교 끝나고 '스쿨슈즈' 사러 다녀왔습니다. 한창 뛰어다니며 크는 아이라 그런지 평균 3개월에 한번정도 신발을 새로 사줘야 합니다. 다현이가 많이 뛰어놀기도 하지만, 신발 자체가 품질이 좋지 않은것 때문이기도 함. 거의 대부분 중국산. 오늘은 상대적.. 2018. 5. 15. 다래도 LEGO가 좋아요. 다래도 LEGO가 좋아요. 오빠들 유치원 학교 가고 나면 혼자 남는 다래. 심심하기는 해도 혼자서도 잘 놀아요. 오빠들이랑 가지고 놀던 LEGO로 뭔가를 만들었습니다. 아빠가 보기에는 오빠들 보다 실력이 더 좋음. @ 제목 : 비행기 2018. 5. 13. 청소 선수들, 유리창 청소 청소 선수들, 유리창 청소 다민이와 다래, 아침부터 열심히 놀고 있습니다. 집안에 있는 장난감으로 부족했는지, 데크에 나가 좀 더 재미있는 장난감을 찾았습니다. ㅡㅡ;; '유리창 청소' ㅎㅎ 2018. 5. 11. 아빠 영어아이는 어떻게 될 수 있어 ? '아빠 영어아이는 어떻게 될 수 있어?' 아침에 유치원 들어가면서 다민이가 대뜸 물어봅니다. 영어아이. 다민이가 말하는 영어아이란 '키위 아이들, 영어 원어민 아이들'입니다. 영어아이가 어떻게 될 수 있을까? 순간 생각해보니... 유치원에서 영어로 모든 생활이 이뤄지다보니 .. 2018. 5. 10. 5.18 기념 사진전 다녀옴. 아이들과 함께 5.18기념 사진전에 다녀옴. 일요일 오후 교회 마치고 그랜필드 웨스트필드에서 장보고, 옆에 있는 커뮤티티 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5.18기념 사진전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사진전은 5월 4일부터 6일까지 인데 이곳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된 뜻깊은 시간. 아직.. 2018. 5. 6. 산책 & 물놀이 산책 & 물놀이 우리가족 전용 공원 '윈저홀 파크'에 다녀왔습니다. 점심으로 라면 끓여 먹고 산책도 하고 바닷가에서 물장난, 모래장난도 하면서 하루를 보냄. 한국은 미세먼지와 황사로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는데, 깨끗한 공기 마시며 생활할 수 있는것에 새삼 감사할 뿐입니다. @ 물.. 2018. 4. 17. THE BIG STORM, Lights out : 정전 정전. 정전이 되었습니다. 몇십년만에 찾아온 강력한 폭풍우가 지난밤 뉴질랜드를 휩쓸고 지나갔습니다. 해질무렵부터 거칠게 불던 비바람에 혹시나 했는데 자정무렵 전기가 나갔습니다. 바람이 어찌나 세게 불어대던지 집 주변에 있는 나무들이 다 부러져 나가는것 같았습니다. 새벽에.. 2018. 4. 12. 캠핑 3일차 일찌감치 아침 밥 먹고, 텐트 & 짐 정리 합니다. 식구 다섯명이 2박3일 캠핑하는 짐이라서 제법 되네요. 비가 내릴듯한 기운이 느껴져 대충대충 꾸려서 트럭 뒤에 후다닥 싣습니다. 따로 체크 아웃은 필요없음.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여유있습니다. 서서히 오는 가을을 느끼며 아이들은 재.. 2018. 4. 12. 캠핑 2일차 2일차 캠핑장에서 차를 운전하면 40분 정도 소요되는 곳에 있는 2,000살 먹은 카우리나무를 만나러 다녀옴. 구불구불 이어진 카우리나무 숲, Waipoua Forest를 통과하는데 게 됩니다. - 2,000살 카우리나무 보러 가는 길 : 12번 도로를 쭉 가면 됨. 40분쯤 달린 후 길가 주차장과 간이판매점, 주차된 .. 2018. 4. 12.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1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