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671 Going bush: Wilderness walks in the city One of Auckland's biggest assets is the hidden pockets of green to escape to for fresh air and exercise. Donna Fleming shares her finds. The sun filters through the trees, casting dappled shadows on the path. The only sound is a melodic chorus of birdsong, and the trickling of water over rocks in the nearby stream. It's an incredibly beautiful and peaceful setting, so it's har.. 2012. 8. 20. 뉴질랜드 그린텃밭 모종나눔 행사. 지난밤에 천둥번개가 무색하게 맑고 화창한 하루였습니다. 나름 바빳습니다. 지난 2주 동안 끙끙 앓았던 감기를 어느정도 털어내기는 했지만 그래도 불안했던 지라 두툼하게 옷을 챙겨입고 집을 나섭니다. 아직 기침감기 기운이 남아있는 다현이 엄마는 집에서 쉽니다. 오늘은 텃밭카페.. 2012. 8. 18. 100 things we love about Auckland 흥미로운 기사가 하나 나왔습니다. 대략 '사랑스러운 오클랜드의 100가지' 정도 제목이 될 것 같습니다. 시간 나는 대로 한개씩 찾아가보는것도 흥미롭겠습니다. ----------------------------------------------------------------------------------------------- 100 things we love about Auckland Weekend Life racked up its 100th iss.. 2012. 8. 17. 자동차 분해, 청소.. 저녁밥 먹고 쉬고 있습니다.왠일인지 LEGO 조립하자는 소리를 안하고 뭔가를 찾고 다닙니다.모르는체 하고 힐끔힐끔 바라봅니다. ^^*찾던걸 못 찾았는지 SOS를 요청하네요. 다현 : 아빠 드라이버 좀 주세요.아빠 : 뭐 할려고?다현 : 자동차에 먼지가 너무 많이 끼어 있어요?아빠 : 현관 서랍장.. 2012. 8. 17. 뉴질랜드 각종 의료수술 및 검사비용 의료복지 시스템이 잘 가춰진 뉴질랜드에도 개인보험 상품이 팔리고 있습니다. 개인보험 가입안내를 위해서 뉴질랜드 수술, 진료 비용을 알기 쉽게 그림으로 안내하고 있는게 있어서 올려봅니다.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지만 한국과 단순비교 하는것은 의미가 없습니다만... 개인적으로 .. 2012. 8. 16. 전기요금 매년 7%씩 상승 전기요금.. 뉴질랜드는 대부분의 주택이 전기로 취사와 난방을 합니다. (요즘 새로 짓는 집들은 가스로 취사와 난방을 하기도 합니다.) 아마도 가스관을 통해 가스를 공급해야 하는데 지진이나 여타의 문제때문에 가스난방 보다는 저기난방을 선호하는것 같습니다. 이번 겨울, 우리집 전.. 2012. 8. 14. 자전거 타기 좋은날. 모처럼 비가 안오는 토요일입니다. 아침나절에는 자동차 수리하러 다녀왔습니다. WOF도 받고, 브레이크 패드도 교체했습니다. 다현이도 함께 가서 1시간 넘게 자동차 정비소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며 호기심을 발동시켰습니다. 오후가 되서야 가족들이 모두 모일 수 있었습니다. 다현이랑 .. 2012. 8. 4. Making Friends --- Lollipops - 선생님이 주신 레터 Lollipop 유치원에서는 이메일을 통해 소식지나 아이와 관련된 내용들을 보호자들에게 알려줍니다. 또한 웹사이트를 통해 아이에 일상 기록해 놓은것을 볼 수 가 있습니다. (옛날 학교 다닐때 만들던 학급 신문같은 개념.. 여기는 선생님들이 만듬) ... ... 유치원 다닌지 5개월이 되가는 다현.. 2012. 8. 3. 마흔에는 미혹되지 않았고(四十而不惑), 40살 생일날에.. 만년에 공자(孔子)는 논어(論語)》〈위정편(爲政篇)〉에서 이렇게 회고하였다. "나는 나이 열다섯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吾十有五而志于學), 서른에 뜻이 확고하게 섰으며(三十而立), 마흔에는 미혹되지 않았고(四十而不惑), 쉰에는 하늘의 명을 깨달아 알게 되었으며(五十而知天命), 예.. 2012. 8. 2.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