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덕분에 일본관광이 때아닌 호황이라지요.
2008년 1월..
다현이가 뱃속에서 한창 자라고 있을 때,
태교여행을 핑계삼아 규슈지역으로 여행다녀왔던 기억이 새록새록 머릿속에 떠오릅니다.
일본하면 '겨울 온천여행'이 제일인것 같습니다.
한번 떠나보시죠. *^^*
[첫날]
08:30 광주 출발
11:30 서부산고속버스터미널 도착 여객터미널 이동
13:00 부산국제여객터미널 도착 후 출국수속
14:00 부산 출발
16:55 후쿠오카 하카타항 도착
17:30 하카타 역 도착 후 호텔 이동 / Hyatt Regency Fukuoka
19:00 케널시티 둘러보기, 저녁식사
22:00 호텔 돌아와서 쉼
광주광천터미널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부산으로 갔습니다.
'부산'까지는 처음 가는 길이여서 일본여행보다도 조금더 흥분되는 기분이 느껴졌습니다.
서부산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해서 지하철을 타고 여객터미널 부근까지 갔습니다.
여객터미널 안에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비빔밥을 먹었는데...
한국관광을 마치고 돌아가는 일본관광객들이 여러사람 보였습니다.
① 첫날:부산에서 후쿠오카 가기
1.멀리 하카타항
2.국제여객터미널
3.Hyatt Regency Fukuoka
4.호텔 객실
첫날부터 무리해서 돌아다니지 않기로 했습니다.
호텔에 짐을 푼 후 호텔에서 가까운 케널시티에 갔습니다.
밤기운이 차갑게 느껴졌습니다.
② 첫날:도시속 도시 '케널시티'
캐널시티 하카타에서...
라맨, 짬뽕, 군만두로 저녁식사 하고...
이곳저곳 둘러봅니다.
평일 저녁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한산하기 보다는...
③첫날:케널시티 쇼핑몰 이곳저곳
④첫날:캐널시티 음악분수
백남준 비디오아트 작품...
1시간에 1번씩 연출되는 음악분수...
환상입니다. *^^*
추웠습니다.
일찍 호텔로 돌아와서 편히 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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