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30일.
다현이 '쉬 가리기'에 성공하고
날이면 날마다 차고 다니던 기저귀에서 해방되었음을 선포합니다. ^^;;
가끔 이불에 지도를 그리기는 하지만...
오줌이 마려울 때
'쉬~ 쉬~' 말을 하고..
운전중에는 좀 참아라 말하면
가까운 주유소나 공원에 주차해서 쉬를 뉠 때까지 참을 줄도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 9월부터 '쉬가리기'에 돌입했는데
4달 정도 천천히 진행하면서
안정적으로, 다현이나 가족들 모두 불편함 없이 용변 가리기에 성공했습니다.
아주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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