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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Diary of Jung

저녁밥 먹고 아이들과 놀기

by 뉴질랜드고구마 2014. 12. 9.
일찌감치 저녁밥 먹고 놀고 있습니다.
8시에 잠자러 들어가려면 이 시간에 최대한 체력을 소모시켜야 합니다. ^^;;
대체로 다현이는 책상 주변에서 뭔가 만지작 거리며 저녁시간을 보내고
다민이는 아빠랑 이런저런 놀이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겨우 걸음마를 떼는 수준이던 다민이 걸음걸이가 이제는 넘저지는 일이 거의 없을 정도로 향상 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손에 뭔가를 쥐는 것도 그렇고, 아빠나 엄마, 형이 하는 말도 거의 이해를 하는것 같습니다. 다만 몸이 따라 주지 않는게 문제긴 합니다만..

오늘 저녁에는 공놀이를 했습니다.
주로 형이랑 아빠가 공 주고 받기 놀이를 하는데 오늘은 다민이도 끼워봤습니다.
옆에서 보면서 몸으로 익혔는지 제법 잘 던지고 잡습니다.
다민이는 공을 다루는 운동을 시켜보면 어떻까 생각해 봅니다. ^^*

다현이도 다민이도 아빠랑 노는게 아직은 제일 재미있나 봅니다.



@ 형님이 학교 간 사이에.. 형님 LEGO도 만지고... ^^;;

@ 크리스마스 트리에 접근하는것을 막기 위해 쇼파와 책상을 붙여 놨는데 기어이 들이 밀어 봅니다. ㅡㅡ;;

@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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