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생활/다현, Daniel's398 이제 '목마'가 불편해 졌습니다. 아빠랑 나들이 가면 즐겨 했던 '목마'가 어느날 불편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공원, 쇼핑몰, 시티, 박물관, 놀이터, 시장, 바닷가... 어디를 가든 다현이를 최고 위치에 올려놔 주고, 최고의 VIEW를 제공했던 '아빠 목마' 지난주에 쇼핑몰에 갔을 때 목마를 해줬더니 다현이가 급격히 불.. 2011. 12. 22. 건조하게 코가 막힐 때. 다현이가 잠들기전... 거의 두달 전부터 '코가 막혀서'로 고생 아닌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니 의사선생님의 대략적인 말씀이 1.카페트가 깔린 집에서 생활 할 경우에 먼지나 집진드기 때문에 2.부모와 같은 침대에서 잠을 잘 경우에 부모의 피부에서 떨.. 2011. 12. 21. 일취월장 '일취월장' 이라는 말을 새삼 실감합니다. LEGO블럭 조립하는데서 말입니다. ^^* 몇달전 처음으로 LEGO블럭 비슷하게 생긴걸 트레이드미에서 $7 주고 샀습니다. 다현이가 자동차 장난감 만 가지고는 뭔가 부족해 하는것 같아서요. 정품 LEGO도 아니고, 새것도 아니어서 당연히 설계도도.. 2011. 12. 13. 옛날 이야기 하는 다현이 다현이가 아빠한테 이야기 해주는 중입니다. 이른바 '다현이가 하는 옛날 이야기' 제목 : 버스이야기 ... ... 날마다 잠자는 시간이면 아빠와 엄마 사이에서 잠자겠다고 베게 들고 달려드는 다현이. 아빠 옆에 누워서 옛날 이야기 해달라고 조릅니다. 아빠는 밖에 있을 때는 멀쩡한.. 2011. 12. 9. 퇴근 세레모니 "목사님 정다현' 퇴근 하고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니 시끌벅적 합니다. 내내 조용히 놀았다고 하는데 아빠가 차를 몰고 집에 돌아올 때 부터 '환영 세레모니'가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 오늘은 버젼이 좀 다릅니다. 목사님처럼 '강대상', '물병', '성경책', '마이크'를 준비해놨네요. ㅎㅎㅎ 웃겨서.... 2011. 12. 7. LEGO 7288 조립하는 다현이 신혼여행 다녀간 삼춘이 다현이에게 선물 해주고 간 LEGO 시리즈 입니다. 노란색 트레일러를 찾으러 갔다가 품절이 되고 차선책으로 집었습니다. ^^* 푹 빠져 있습니다. 얼마나 집중을 하는지 순식간에 조립을 마칩니다. @ 빅몬스터 CD를 틀어놓고 음악에 맞춰 춤추면서 흥얼거리면서.. 2011. 12. 4. 텃밭 물주기 아빠랑 텃밭에 물 주고 있습니다. 어제 까지는 큰 물조루를 가지고 다녔는데요. 게라지에서 다현이 장난감 물조루를 찾아냈습니다. 좋다고 들고 나왔네요. 다현이 덕분에 텃밭 식물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 2011. 11. 29. 아이와 직원의 능력 죽이는 한마디 "똑똑하다" 육아에 참고 할 만한 좋은 글이 있어서 스크랩 합니다. 무작정 '최고다' 라고 칭찬 한다고 좋은것은 아니군요. '과유불급' ^^* ... ... 아이와 직원의 능력 죽이는 한마디 "똑똑하다" "똑똑하다" 칭찬 들으며 형성된 믿음, 가장 큰 장애물 어렸을 때 똑똑하다고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 2011. 11. 29. 나무로 집 만들었습니다. 저녁마다 바람이 제법 불어옵니다. 텃밭 고추랑 가지가 바람에 스트레스를 받는것 같아서 말뚝을 박아 고정시켜 주기로 합니다. 말뚝을 만드는데 다현이도 도아주겠다고 나왔습니다. 근데.. 말뚝 박는거는 관심이 없고 말뚝 만들면서 나온 자투리 나무에 관심이 더 많습니다. 다.. 2011. 11. 28.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