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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과 재우기 나들이 후에 목욕을 시켰습니다. 신생아 시절 덜컥 구매를 했던 목욕통이 오랫만에 자기할일을 했습니다. 집에 들어오자마자 목욕통에 물을 받고, 안방에 방수보자기를 깔고 목욕준비를 마쳤습니다. 우연히 마트에서 만난 막내이모가 '다현이 손에서 식초냄세가 난다'라고 했다고... 그렇지 않아도 오.. 2009. 2. 2.
세미나에 다녀오다. 1월 마지막날... 아내와 함께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이른 아침 버스에 올라, 점심 무렵 서울 도착, 세미나 참석 후 터미널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10시 무렵 광주에 도착했습니다. 세미나는 'ㅇㅁ'에 관련된 내용이였습니다. 짧은 시간이였으나, 머릿속에 어렴풋 했던 내용들을 구체화 시킨 좋은 내용이.. 2009. 2. 1.
행동량이 부쩍 늘어난 다현이 2월 1일. 다현이 태어난지 236일이 되는 날입니다. 성장기록을 남긴다는게 어지간히 부지런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정성이 들어가지 않고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실감합니다. 게으른 부모로서 아이에게 미안함. 날마다 컴퓨터를 켜고, 쇼핑도 하고, 딴짓거리는 많이 하면서 아이를 위한 기록은 한글자도 .. 2009. 2. 1.
211일째, 2009년 1월 7일 새벽 다현이 211일째 되는 날입니다. 요즘 부쩍 웅얼거림이 많아졌습니다. 2009년이 되면서 부터는 엎드려서 기기 시작했습니다. 뒤로 기기... 처음 거실에서 몇번 뒤로 가던것이, 이제는 거실에서 출발해 현관까지 갑니다. 천천히.. 눈으로, 눈빛으로 밀어주고 있습니다. 어제는 코에 '스크레치'를 냈습니다. .. 2009. 1. 7.
공항면세점만 이용하는 당신은 바보.. 2008. 11. 16.
책장 정리 잡식성 책읽기... 아내는 이야기 합니다. "인테리어용 책 아니냐? " ㅡㅡ;; 절대 아니라고 항변 합니다. 그래서 '다시 읽기'를 약속했습니다. ----------------------------------------------- -> 기존에 있던 책 3권 읽고, 새책 1권 사 읽기 <- ----------------------------------------------- 오래전 읽으며 느꼈던 생각과 감동.. 2008. 11. 9.
다현이 첫 나들이 내장산 단풍축제 마지막 날입니다. 사람 아주 많았고, 바람도 약간 차가웠습니다. 다현이 원거리 나들이 처음 시도.. 카시트 장착하고 안전하게 멀리 왔는데... 의외로 편안하게 풍경 즐기면서 다녀왔습니다. 아마도 '여행 체질'인듯... 모두가 동의 했습니다. *^^* 이렇게 2008년 가을을 마무리 하고자 합.. 2008. 11. 9.
[스크랩] 누군가에게 미소를 ... 누군가에게 미소를 한번 지어주는 것은 누군가에게 미소를 한번 지어주고 격려의 손길을 한번 건네고 칭찬 하는 말 한마디를 하는 것은 자신의 양동이에서 한 국자를 떠서 남에게 주는 것과 같다. 즉, 남의 양동이를 채워주는 일이다. 희한한 것은 이렇게 퍼내주고도 제 양동이는 조금도 줄지 않는다.. 2008. 1. 25.
[스크랩] 항상 즐거운 마음을 갖는 방법 항상 즐거운 마음을 갖는 방법 항상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다음 글에 나타난 리처드 카오치의 조사를 참고해서, 한번 여러분만의 방법을 만들어 보세요. 리처드 카오치라는 작가가 최근 이에 해당하는 한 가지 조사를 실시했다. 그것은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는 수천, 수.. 2008.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