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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텃밭25

비오는 날 호박전 비가 참 오랫동안 내리네요. 지난주에도 비가 계속 내렸습니다. 프라이머리나 인터, 칼리지 학생들은 방학을 시작했고 많은 키위들이 휴가를 시작했는데 비가 계속 내리니 걱정아닌 걱정입니다. ㅎㅎ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산으로 들로 바다로 나가 휴가를 즐기려고 할 텐데 말.. 2011. 12. 18.
Horse Manure 똥. 거름 만들기 이번에는 '말똥'입니다. 몇일전에 '오줌으로 거름만들기' 시도 한다고 글을 올렸는데요.. 와이프 반응은 완전 거시기 였습니다. ㅡㅡ;; 텃밭을 만들고 작물들을 키우는것은 보통 정성으로는 부족하다는것을 새삼느낍니다. 뉴질랜드에서 봄을 3번째 맞이하면서 더욱 그런 생각이 듭.. 2011. 10. 30.
오줌을 모으고 있습니다. 텃밭 3년차가 되니.. 거름의 중요성이 새삼 커지네요. 삽으로 땅을 파 엎을 때마다 꿈틀거리는 지렁이를 보는 것도 기분 좋고요. 거름 만들기 여러가지로 하고 있습니다. 퇴비통 만들어서 잡초, 톱밥, 음식물 찌꺼지 묵히기를 하고 있는데요.. 이번 네이버데이 연휴에 모종 심기 할 때 퍼내서 골고루 사.. 2011. 10. 18.
잘자라라.. 옥수수야... 2주전부터 모종기르기 하고 있습니다. 포트에 흙 넣고.. 다현이가 옥수수를 한알한알 넣어줍니다. 조심조심 넣는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두알이 한꺼번에 들어가기도 했네요.. 다현이랑 같이 씨앗을 넣는라고 조심조심 아주 긴장했습니다. 하다 보니... 포트에 두줄씩 다른 종류의 씨앗을 넣었는데요.... 2011. 10. 4.
바닷물을 농작물에 뿌려주세요. 봄이 돌아오면.. 텃밭에 상추랑, 배추랑, 토마토랑.. 딸기랑 심고 바닷물 뿌려줘야겠습니다. ^^* 2011. 6. 1.
뉴질랜드 채소 농사 달력 우리집 텃밭에서는 수확의 기쁨이 한창입니다. 퇴근하면 텃밭에 물 주면서 상추 한보따리 뜯고, 먹음직스럽게 잘 큰 고추 따서 된장에 푹 찍어 먹습니다. 낚시로 생선 잡아온 날은 겨자상추 알싸한 쌈을 해먹고요.. 깻잎도 날마다 따먹고 돌아서면 금새 손바닥 만큼씩 크게 자라있.. 2011. 2. 12.
텃밭에 상추모종 심었습니다. 일요일 오후.. 비바람 맞으면서 상추 심었습니다. ㅡㅡ;; 뉴질랜드 그린텃밭이라는 카페에서 동호회분께서 상추모종을 한판 (모종 100개)가량을 주셔서 가져와보니.. 다음 휴일날 심을까 고민을 했는데, 모종이 많이 자라있어서 다음주로 미루면 상추가 더 힘들어 할것 같아서 악천우에 불구하고 텃밭.. 2010.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