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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민63

이 닦기 시작. 어제부터 혼자서 이 닦기를 시작했습니다. 다현이가 저 만큼 어렸을 때는 아빠가 이 닦는 모습을 지켜보며 아빠 앞에 앉아 흉내를 냈었습니다. 다민이는 형을 따라합니다. 하루하루 눈에 띄게 커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기저귀에 똥을 쌌다 싶으면 자기 엉덩이를 두드리거나 새 기저귀를 .. 2015. 1. 28.
실내풀장(?), 우리집에 나타난 팽귄 두마리. 후덥지근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무리 햇살이 내리쬐더라도 그늘에만 들어오면 선선하던 뉴질랜드 날씨였는데, 점점 변해가고 있습니다. 오후 햇살이 길게 집안으로 들어오면 커텐을 내리고, 창문을 모두 열어도 후덥지근한 기운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혈기왕성한 아들 두놈을 .. 2015. 1. 13.
Karekare Beach 나들이 Karekare Beach에 나왔습니다.오래전 영화였죠? '피아노'의 배경이 된 그 바닷가 입니다. 한여름이지만 덥지 않은 날들입니다. 오직 햇살만 따갑습니다. 바닷가 산책을 하고 입구쪽으로 나와 자리를 폈습니다. 다현이와 다민이가 물놀이, 모래장난을 함께 할 수 있고, 엄마는 나무그늘에서 쉴 .. 2015. 1. 2.
저녁밥 먹고 아이들과 놀기 일찌감치 저녁밥 먹고 놀고 있습니다.8시에 잠자러 들어가려면 이 시간에 최대한 체력을 소모시켜야 합니다. ^^;;대체로 다현이는 책상 주변에서 뭔가 만지작 거리며 저녁시간을 보내고다민이는 아빠랑 이런저런 놀이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겨우 걸음마를 떼는 수준이던 다민.. 2014. 12. 9.
뭐든 잘 먹는 다민이. 2주 정도 콧물과 기침을 동반한 감기 증상으로 고생했던 다민이.이제거의 나은듯 합니다.아프니 만사가 귀찮은듯 먹는 양이 많이 줄었는데 점점 원래양을 찾아가고 있습니다.다민이 식성은 대단합니다.거의 모든 과일류는 다 흡입을 합니다.과자류는 물론이고 약간의 야채류도 주는대로 .. 2014. 12. 7.
다민이 걸음마 다민이가 걷고 있습니다.얼마 전까지는 쇼파나 책장을 잡고 옆으로 걸음 옮기는것도 놀라웠는데, 이제는 거실을 가로질러 다닙니다.엉덩방아 찓고, 또 일어서고, 또 넘어지고...다민이 마음은 이미 형이랑 들판을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돐이 지난 후 크는 모습이 확연히 달라지는것 같.. 2014. 11. 9.
오징어 안주 2014. 9. 27.
탕수육도 먹습니다 다민이의 적극적인 식성.. 그 끝은 어디이련지 ^^* 2014. 9. 13.
딸기 좋아요. 과일 먹는 시간. 딸기 좋아합니다. 딸기만 좋아 할까요? 포도, 망고, 키위, 사과, 배, 귤... 보이는건 모두 먹습니다. ㅎㅎㅎ 2014.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