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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민63

지난 일주일간 감기로 고생했습니다. 거의 일주일동안 감기로 고생했습니다. 콧물 줄줄 흐르고, 저녁에는 잠 제대로 못자고, 기침도 가끔 하고... 하루에도 서너번씩 열이 올랐다 내렸다 하고... 식탁 위에 보이는대로 입에 집어 넣던 아이가 식성도 변했습니다. 병원에 갔더니 '생후 10개월이 지나가면 태어날 때 엄마한테서 .. 2014. 8. 31.
처음으로 땅을 밟아봅니다. 주구장창 내리던 비가 멈췄습니다. 오늘 하루만 맑은 하늘을 주시는것 같아서, 집에 있기 아까워 밖으로 나왔습니다. 서쪽으로.. 무레와이비치까지 옵니다. 햇살은 따사롭고 좋은데 바람은 장난이 아닙니다. 역시 서쪽바다 입니다. 살벌하게 부는 바람에 파도 또한 어마어마 합니다. 그 .. 2014. 8. 21.
251일차, 치발이 흔들기 2014. 7. 1.
242일차 밥 잘먹는 다민이. 2014. 6. 23.
히어로우 형님 @ 2014년 6월 8일, 228일째 아침. 교회갈 준비를 마치고 거실에서 뒹굴방굴.. @ 2014년 6월 22일, 242일차. 교회 다녀와서 여전히 정리 안된 거실에서.. 2014. 6. 22.
238일차, 오뚜기랑 놀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뚜기에 시선이 자꾸 갑니다. 아침부터 밀고 다니며 치고받고 합니다. ^^* 2014. 6. 21.
잘 놀아주는 형님, 최고 이제 활동 반경이 온 거실로 넓어 졌습니다. 순식간에 포복을 하며 무엇이든 손에 넣고 입으로 가져갑니다. 엄마, 아빠가 바쁠 때는 다현이가 다민이를 보살핍니다. 가끔 모른체 할 때도 있지만 자기 동생이라고 각별하게 보살핍니다. 두녀석 다 하는짓이 이쁘네요. ... ... 다행히 다음주.. 2014. 6. 4.
216일차, 밥을 먹습니다. 몇일 전부터 다민이도 식탁 한쪽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계속 거실에서 뒹굴방굴 하다가 형이랑 같은 자리에 앉아 있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거기다가 아빠가 쌀알을 입에 넣어주니 기분이 더 좋습니다. ^^* 2014. 5. 28.
209일째, 폭풍성장, 곧 앉을 기세 기어다니는 것을 익히더니 곧 앉을 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팔힘도 좋고, 다리 힘도 좋고, 끙끙 힘을 쓰는 모양새는 저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요즘 먹는 것을 보면, 3시간 단위로 분유 150ml, 오전에는 엄마가 만들어 주는 이유식 한대접, 오후에는 오가닉 이유식 120ml 짜리 한팩 그리고 아.. 2014.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