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하는 길..
여느날과 같이 마당에 차를 세우자 마자 거실이 시끌시끌 합니다.
오늘은 왠 몽둥이를 들고 노래를 부르고 있네요.
자세히 보니 '밀대'
오늘 저녁밥은 수제비 인가 봅니다.
다현이가 남은 밀가루 반죽을 들고 거실로 나와서 아빠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열심히 밀고 있네요.
@ 근데 난데없이 일어서서 춤을 시작합니다. 박진영 허리춤이에요. ㅎㅎㅎ
1박2일에서 노홍철이 추웠던 듯한 '저질춤' ㅋㅎㅎ
@ 마오리로 착각..
@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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