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있는 친구들과 전화 통화를 하면 가끔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다현이는 영어 잘 하겠네?'
다현이 영어 잘 못합니다.
집에서는 영어 거의 안시키고 한국에서 살때처럼 거의 한국말 속에서 지냅니다.
그래도
밖에 나가면 오다가다 키위들 속에 들어있고,
텔레비젼에서도 영어만 나오니 귓속으로 자연스럽게 흘러들어가기는 하는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마이크 들고 노래부르기를 잘 안하고, 뭐라고 연설을 해댑니다.
'뉴질랜드 생활 > 다현, Daniel'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현이 만든 '평면 자동차' 설명 합니다. (0) | 2011.10.29 |
---|---|
아빠가 빨리 와야 할텐데... (0) | 2011.10.22 |
아빠 '밀어~ 밀어~' (0) | 2011.10.04 |
주일학교 땡땡땡.. (0) | 2011.10.02 |
국수 좋아하는 다현이.. (0) | 2011.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