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다현이 근황(?)이 올라왔네요.
2주 넘게 힘들게 하던 감기가 거의 나아갑니다.
지난 월요일 병원에 다녀오고, 독감과 뇌수막염 초기증상 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암울.. ㅡㅡ;;'
약을 처방 받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며 몸조리 잘 했습니다.
열이 오르락 내리락 하고..
밤마다 옆에서 코를 골며 잠자는 모습이
어찌나 안타깝던지요.
지난 몇주가 정신없이 지나갔습니다. ^^;;
다행이고 다행입니다.
... ...
부모가 못나고 잘못을 많이 했는데 그것을 깨닿지 못하니,
그가 가장 아끼는 대상한테 아픔을 내려
그 죄를 깨닿게 하시는가 봅니다. ㅡㅡ;;
착하게 살아야겠습니다.
@ 어버이주간.. 교회에서 선물한 꽃을 보면서 아주 즐거워합니다. ^^*
@ 아직도 콧물이 약간 나오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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