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오후...
거실에서 깜빡 잠이 들었습니다.
산후조리 집안일에 지쳤나 봅니다. ㅡㅡ;;
처음에 졸고 있던 내게 다현이가 오더니 유리테이프를 좀 달라고 합니다.
책이 찢어졌는데 수리해야 한다고요..
잠결에 유리테이프는 못 찾고 비슷한 테이프를 줬습니다.
... ...
저녁에 슬쩍 보니 못보던 장난감 자동차가 보입니다.
뭘까?
^^*
자동차가 '올드'해서 페인트를 칠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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