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bour Day 바닷가에 나왔습니다.
노동절로 이어지는 3일동안 연휴가 끝났습니다.
거하게 휴가를 보내고 돌아온 후 당분간 집에서 멀리 벗어나는 나들이는 자재하기로 했는데, 많이 아쉽네요.
브라운스베이에 나와 아쉬운 마음 맥주에 날려보냅니다.
오랫만에 아이들이랑 바닷가에서 모래장난 하니 좋네요.
다민이는 바닷물에 처음 발을 담궈보는것 같고,
다래는 오빠들이랑 모래장난 하고 싶어서 안달이 났습니다.
브라운스베이 DEEP CREEK BREWING 참 좋았습니다.
특히 알싸한 맥주는 한약(?)을 한모금 하는 느낌이였고, 두툼하게 나오는 고구마 튀김 안주로 안성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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