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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하루 평균 결석생 2만9천 명 교육을 위해서 뉴질랜드를 찾는 사람들.. 누구나 교육 여건이 좋다고 생각하는 뉴질랜드입니다. 그런데 뜻밖의 뉴스가 하나 올라왔네요. '뉴질랜드 하루 평균 결석생이 2만 9천명' 이라고 합니다. 결석.. 90년대 이전 초중고 과정을 정상적으로(?) 마친 사람이라면 학교과정 중에서 절대 해.. 2012. 4. 26.
안작데이 기념식 아침일찍 준비를 하고 오클랜드 도메인에 있는 '전쟁기념관'에 갔습니다. 뉴질랜드 3년차.. 이전까지는 모르고 그냥 지나갔고, 올해는 '안작데이 기념식'을 보기 위해서 입니다. ... ... 날씨는 맑았는데 바람이 차가웠습니다. 다현이는 콧물이 줄줄... 전쟁기념관 안쪽에 들어가서 엄마랑 .. 2012. 4. 25.
뉴질랜드인들 호주로 떠나고 있다 호주로 많이 떠나고 있습니다. 얼마전 뉴스에는 한국인이 년평균 500명씩 줄어들고 있다고 나왔습니다. 오클랜드에 3만명 정도 거주하고 있는데.. 이런 추세라면 앞으로 수년내에 한국인 수가 대폭 줄어들 것이라고 해서.. 걱정아닌 걱정이 됩니다. 한국사람들이 뉴질랜드를 떠나는것과는.. 2012. 4. 23.
로토루아(Rotorua) 로토(Roto)는 호수, 루아(Rua)는 둘을 의미 지열 온천 분출, 지열 활동 유황의 도시(Sulphur City)마오리 문화를 가장 강하게 볼 수 있는 곳히네모아와 트타네카이 전설, Pokarekare Ana(연가)로토루아는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오클랜드에서 남쪽으로 세시간정도 내려가면 된다. 로토루아에 .. 2012. 4. 23.
안작데이(Anzac day) 매년 4월 25일은 뉴질랜드의 현충일이라고 할 수 있는 ANZAC DAY이다. ANZAC는 Australian and New Zealand Army Corps(호주 뉴질랜드 연합군)의 약자로, 1915년 제1차 세계대전 중 터키의 갈리폴리(Gallipoli) 반도에 상륙했던 호주•뉴질랜드 연합군을 기념하는 날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1차 대전 영국과 .. 2012. 4. 23.
아빠 왜 그래요? 이른 저녁밥을 먹고 뭐할까 궁리를 하다가 영화한편 보기로 합니다.오래전에 누군가에게서 전해받은 영화파일들 중에서 고른것이 '트렌스포머2'입니다.오랫만에 가족들이 함께 보는 영화입니다. ^^;;; 다현이도 함께 봅니다.로봇들이 치고받고 때려부수고 하는것이 폭력적이기는 하지만.. 2012. 4. 21.
추어탕 먹고 싶다. 밀주처럼 얼근한 추어탕을 맛깔나게 끓여 주시던 추어탕을 먹으면 가슴에 서려오는 그리움은 향수에 젓은 눈물이 된다 저승 간 우리 할머니는 지금도 추어탕을 끓이고 계실까 윤덕명 시인의 ‘추어탕’ ... ... 퇴근 길에 푸르디 푸른 하늘을 보다가 뜬금없이 '추어탕'이 떠올랐습니다. 가.. 2012. 4. 20.
다현이, 호신술 배웁니다. 다현이 재워놓고 나서 아내가 조금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오늘도 유치원에서 OO이가 다현이 때렸데'라고요. OO이는 한달 전쯤에 다현이 반에 새로 들어온 한국아이입니다. 다현이 보다는 생일이 두어달 늦고, 몸집도 다현이 보다 훨씬 작다고 합니다. 근데 위로 형제가 .. 2012. 4. 17.
Golf: Cho switches allegiance to Korea on turning pro 뉴질랜드 헤럴드 인터넷판에 한국, 한국인 관련 소식이 나왔네요. 엇그제 북한 로켓발사 실패 뉴스가 1면 톱을 장식하더니 우리민족 관련 소식이 자주 올라옵니다. 반갑게 봐야 하는지 씁쓸하게 봐야 하는지...판단은 읽는 사람 몫입니다. ^^* 기사원문 보기 : http://www.nzherald.co.nz/sport/news/ar.. 2012.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