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질랜드671

Food show (ASB showground ) Food Show 우리 학교도 출전하여.. 3등했다는...., 공짜시식하는 날... 2010. 9. 9.
Cream Brulee, Cheesecake Today_25/05/10 Cream Brulee_ Today_27/05/10 Baked Cheesecake_ 2010. 9. 9.
밤하늘 별을 잡아보자. 이번 주말에는 밤 날씨가 맑으면 별을 찍어볼까 합니다. 뉴질랜드 하늘은 한국에서 보는 하늘과 다른 별자리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낯익은 북극성은 안보이고.. '남십자성'이 보이죠. ^^* 사진 카페에 멋진 밤하늘 촬영하는 방법을 문의했더니 여러가지 방법을 알려주십니다. -------------------------.. 2010. 9. 2.
Waiuku 모래언덕, 화이트 베이팅(White Baiting) 즐기는 키위들 지난 주말에는 '와이우크 모래언덕'을 다녀왔습니다. 출발할 때는 맑던 날씨가 모래언덕에 도착할 무렵에는 거의 폭우 수준의 비바람으로 변했습니다. 비바람 때문에 풍광을 제대로 감상 할 수는 없었으나 큰 강과 거칠기로 소문난 서쪽 바다가 만나는 강 하구의 풍경은 경이롭기 그지없었습니다. 또한 덤으로, 와이후크 타운에서 강하구로 나가는 길은 푸른 풀밭이 언덕에 언덕을 이루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었고, 울창하게 가꿔놓은 소나무 숲을 통과할 때는 차 안에 있으면서도 산림욕을 하는 기분이 들 정도였습니다. 아래 글은 와이우크에 대한 소개 글입니다. 와이우크에는 와이카토 강 하구에 있는 검은 모래 비치와 증기기관차 체험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 2010. 8. 30.
흡혈곤충 '샌드플라이(Sandfly)' 지난주에 해삼 잡으러 갔다가 Sandfly에 물렸습니다. 양쪽 손등과 손목, 종아리와 허벅지에 대여섯군데. 바닷물에 들어가 있는 상태였고, 손과 발이 바닷물에 적셔져 있는 상태에서 뭔가 따갑다는 생각이 들어서 들여다 보니 모기보다 작은 녀석이 붙어서 피를 빨아먹고 있더군요. 잽싸게 때려 잡기는 .. 2010. 8. 22.
2010년 8월 22일_ 주일 대표기도 대표기도 순서가 돌아왔습니다. 지난 주일 예배 후 일주일 내내 생활속에서 어떤 내용으로 대표기도를 할것인가 많이 생각했습니다. 기도도 많이 했습니다. '주님 제게 말씀을 주십시요.' 일에 지쳐 일주일을 모두 보내는 동안 내용정리를 모두 못하고.. 주일 전날에야 겨우 정리를 했습니다. ... ... 처.. 2010. 8. 22.
2010년 7월 11일(일요일)_Takapuna sunday market. 몇일째 내리던 비가 거짓말 처럼 맑게 갠 주일 아침.. 1부 예배를 마치고 오랫만에 타카푸나 선테이 마켓에 갔습니다. 아침부터 정오부근까지 열리는 타카푸나 마켓은 북쪽에서 꽤 알려진 일요시장입니다. 맑은 날씨 덕분인지 발디딜틈 없이 많은 사람들이 나왔습니다. 물건구경, 사람구경에 시간가는.. 2010. 8. 21.
집에서 만드는 액체비료 '보카시'& '보카시 시스템' 주말에 미루고 미루던 액체비료 만드는 통을 만들었습니다. (일주일동안 모아두었던 음식물 찌꺼기들이 게라지에서 슬슬 냄세를 풍기기 시작해서.. ㅡㅡ;;) 만드는데 시간은 그리 많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준비물 : 페인트통 3개(뚜껑포함), 드릴, 실리콘, 본드, 배수꼭지 -음식물 쓰레기가 많을 경우에.. 2010. 8. 10.
마켓에서 $20 가격대의 질 좋은 와인 고르기 수십 년 묵은 비싼 와인만이 좋은 와인은 아니다. 수십만원을 호가하는 버거운 가격의 와인 보다 마트나 와인 전문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20불 가격대의 맛있고 질 좋은 와인을 구매하는 것이 다양한 와인을 놓고 갈등 하는 것 보다 유익할 수 있다. 뉴질랜드 소비자 잡지 컨수머(Consume, issue July, 2010)가 .. 2010.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