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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644

Devonport 도서관 사나운 날씨네요. 아침부터 비바람이 불었다가 해가 나왔다가 갈피를 잡을 수가 없습니다. 오늘은 Devonport 도서관에 가서 구경도 하고 책도 빌려오기로 합니다. 몇주전에 다현이랑 엄마는 한번 다녀온듯 데본포트로 들어가는 길에 다현이가 여러가지를 설명하네요. 바닷가에 운치있게 자.. 2015. 8. 8.
하루에 평균 $511씩 올라가고 있는 오클랜드 주택가격 오클랜드 주택가격이 하루 평균 $511씩 오르고 있다는 통계가 발표되었습니다. 섬찟한 이야기네요. 내가 살고 있는 북쪽은 주택거래 중간 가격이 $100만 불을 넘겼다는 보도가 나오고, 오클랜드에서 평균 $50만불 이하 가격으로 주택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은 오클랜드 남쪽 10개 지역에 불.. 2015. 8. 6.
10월(2016) 봄 맞이 준비 10월(2016) 준비. 올해는 벌통이 많이 늘어납니다. 봄에 50통이 되고, 가을에는 100통이 될것입니다. 꿀에 주안점을 두는것 보다 벌통 갯수를 늘리는데 힘을 쏟기로 했으니 준바할 것도 많고 돈 들어갈 일도 많네요. ^^* 오클랜드에서 Beekeeping 관련 제일 큰 판매회사인 Ceracell 단가표를 기본으.. 2015. 8. 6.
삼남매 *^^* 저녁 밥 먹고.. 잠 자기 전에 놀고 있습니다. 다현이는 노래 부르고, 다민이는 형님 노래부르는거 따라 하고, 다래는 춤추네요. ^^* 2015. 8. 1.
성공, 분유 200ml 시작.. 모유 수유를 중단하고 분유와 이유식으로 넘어가기로 결정을 한 후, 참으로 어려운 시간들이 지나갔습니다. 3일동안 엄마와 할머니가 밤새 1시간 간격으로 잠에서 깨어나는 다래를 재우느라 '불멸의 밤'을 보냈습니다. 그 전에 모유 수유 할 때는 새벽에 자주 깨는 다래 재우느라고 엄마.. 2015. 7. 26.
떡볶이 먹어 볼까요? 오늘 점심시간에는 김밥과 떡볶이를 먹습니다. 다민이 식성은 아빠와 엄마를 골고루 가지고 있네요.김밥도 잘 먹고, 매운것도 좋아하고.. ^^;;; 짧은 단어로 거의 모든 의사 소통이 가능해졌습니다.날마다 말 솜씨가 쑥쑥 늘어나고 있습니다. 2015. 7. 24.
Year2 선생님이 보내주신 편지. Year2 선생님이 보내주신 편지. 오늘 아침에 이메일이 왔습니다. 다현이 Year2선생님께서 반 친구들과 학기중에 찍었던 사진들을 보내주셨네요. 이번 텀부터 Year3가 된 다현이를 위해 모아두셨나 봅니다. 학교에서 자주 사진을 찍는건 아닌데, 사진들을 보니 조금 특별한 날들 입니다. 특히 Y.. 2015. 7. 21.
Foreign investment house buying rules overseas 끝을 예상 할 수 없게 올라가고 있는 뉴질랜드 부동산 가격, 그 중에서도 태풍의 눈처럼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오클랜드 부동산. 누구는 거품이라고도 하고 누구는 외부에서 유입되는 인구에 비해서 턱 없이 부족한 주택때문에 일어나는 당연한 현상이라고도 합니다. 처음 뉴질랜드에 왔.. 2015. 7. 19.
주님께 영광 : Psalm 12:1-2 저녁밥 먹기전 가위 들고 뭔가 합니다. 이전에도 몇번 시도 하다가 실패를 했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오렸나요? "옛스~!!, 옛스~!!" 하는걸 보니 멋지게 되었나 봅니다. 할머니 보여드리고, 엄마 보여주고, 아빠도 보여줍니다. 멋지다고 칭찬 한마디씩 보태줬더니 싱글벙글 어쩔 줄 몰라하네.. 2015.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