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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640

'올해의 뉴질랜더'에 올블랙스팀 주장 선정 뉴질랜드 헤럴드지가 선정하는 ''올해 뉴질랜드를 빛낸 인물''로 럭비국가대표팀 All Blacks의 주장 Richie McCaw(30)가 선정되었다. ''올해의 뉴질랜더''를 가리는 결선 진출자 10인 중에서 우승자로 뽑힌 McCaw선수는 금년 전국민에게 큰 환희와 감격을 안겨 준 2011럭비월드컵 우승의 주역.. 2011. 12. 20.
식료품값 인상행진에 소비자들 ‘얼음장’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 그리 반갑지 않은 뉴스가 보입니다. 물가가 많이 올랐다는 내용이에요. 아내랑 같이 장보러 간지가 오래되서 생필품이나 식료품들 가격이 많이 오른 것을 체감 하지는 못하지만 이런 뉴스를 접하면 와 닿는게 많습니다. 뉴질랜드도 생활물가가 예전처럼 .. 2011. 12. 17.
Mt Eden, 에덴동산 관광버스 운행 통제 에덴동산 관광버스 운행 통제 무료 전기 셔틀버스로 이동 지난 12일부터 대형 관광버스가 Maungawhau-Mt Eden 정상까지 올라갈 수 없도록 통제하고 있다. 이는 방문객들에게 보다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문화적 고고학적인 장소로 보존하기 위한 일환이다. Maungawhau-Mt Eden 정상에 오르기 .. 2011. 12. 15.
바빳던 수요일. 퇴근 후 집에 돌아온 후 더 바쁜 시간을 보낸 수요일입니다. 집에 돌아오니 5시 30분. 얼른 텃밭에 나가 하루내내 햇볕에 그슬린 놈들에게 물을 줍니다. 나를 기다리고 있었던 여러가지 채소들이며 야채들이 반갑습니다. 저녁밥을 먹습니다. 오늘 손님이 오기로 해서 온 가족이 최.. 2011. 12. 14.
“뉴질랜드에 영구 귀국 생각 없다” 뉴질랜더가 떠난 자리를 우리 같은 해외 이민자들이 매꾸고 있네요. ㅡㅡ;; 불과 몇년 사이에 몇만명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니 걱정아닌 걱정이 됩니다. 뉴질랜드 인구통계를 보니 430만 명이 겨우 왔다갔다 하는 인구입니다. 땅덩어리는 한반도 1.5배라고 하는데 인구는 500만 명도 .. 2011. 12. 8.
화분 나무로 만든 화분을 담장에 올렸습니다. 살고 있는 집이 차들이 제법 많이 다니는 길과 접해 있습니다. 주변 다른 집들과 비교해서 담장이 오픈된 스타일 입니다. 거의 없다 해도 될 정도 입니다. 그냥 기둥만으로 바깥과 안쪽을 구분해 놨습니다. 담장주변에 뭔가를 많이 심어서 (.. 2011. 12. 7.
텃밭 물주기 아빠랑 텃밭에 물 주고 있습니다. 어제 까지는 큰 물조루를 가지고 다녔는데요. 게라지에서 다현이 장난감 물조루를 찾아냈습니다. 좋다고 들고 나왔네요. 다현이 덕분에 텃밭 식물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 2011. 11. 29.
아빠 살려주세요.. ㅡㅡ;; 주일날 예배시간입니다. 너무 지루했나 봅니다. ... ... 아빠도 초창기 교회 다니던 시절에... 예배가 시작되면 5분을 못 버티고 졸음에 빠져들던 전력이 있었습니다. 어른들 듣는 예배를 다현이가 조용히 경청하고 있는걸 기대하는건 완전한 욕심이겠죠. ... ... 조용히 밖으로 나왔습.. 2011. 11. 27.
이른 아침에 텃밭 둘러보기 퇴근 하면, 해질 무렵에 텃밭 둘러보며 물주기.. 아침에, 텃밭 한번 둘러보고 출근하기가 일상이 되었습니다. 아주 중요한 일과입니다. ^^* 토요일 아침... 낚시 안가고, 공부 좀 하고 앉았다가 해가 떠올라서 밖에 나가봤습니다. 어제밤에 비가 내릴것 같아서 텃밭에 물을 줄까 말까.. 2011.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