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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일기149

180일차, 뒤집기 시작 오빠들 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자라는 다래.그래서 그런지 뒤집기가 늦습니다.오늘이 180일차, 대략 6개월차. 저녁밥 먹고 오빠들 틈에서 뒹굴방굴 하더니 드디어 자력으로 뒤집기 성공했습니다. 뒤집고 힘들어 하다가 다시 원상복귀. 두 오빠가 옆에서 응원해주니 더 힘이 나는가 봅니.. 2015. 8. 9.
성공, 분유 200ml 시작.. 모유 수유를 중단하고 분유와 이유식으로 넘어가기로 결정을 한 후, 참으로 어려운 시간들이 지나갔습니다. 3일동안 엄마와 할머니가 밤새 1시간 간격으로 잠에서 깨어나는 다래를 재우느라 '불멸의 밤'을 보냈습니다. 그 전에 모유 수유 할 때는 새벽에 자주 깨는 다래 재우느라고 엄마.. 2015. 7. 26.
떡볶이 먹어 볼까요? 오늘 점심시간에는 김밥과 떡볶이를 먹습니다. 다민이 식성은 아빠와 엄마를 골고루 가지고 있네요.김밥도 잘 먹고, 매운것도 좋아하고.. ^^;;; 짧은 단어로 거의 모든 의사 소통이 가능해졌습니다.날마다 말 솜씨가 쑥쑥 늘어나고 있습니다. 2015. 7. 24.
모유 수유 마치고 분유와 이유식으로 넘어갑니다. 모유 수유 마치고 분유와 이유식으로 넘어갑니다. 다래는 언제쯤 모유를 잊을 수 있을까요? 지난주 부터 모유를 줄이면서 분유와 이유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유를 먹을 때 부터 조금씩 먹고, 조금 자고 하던 버릇이 들었는지 분유를 도통 먹을 생각을 안합니다. 배가 부르지 않으니 저.. 2015. 7. 22.
주님께 영광 : Psalm 12:1-2 저녁밥 먹기전 가위 들고 뭔가 합니다. 이전에도 몇번 시도 하다가 실패를 했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오렸나요? "옛스~!!, 옛스~!!" 하는걸 보니 멋지게 되었나 봅니다. 할머니 보여드리고, 엄마 보여주고, 아빠도 보여줍니다. 멋지다고 칭찬 한마디씩 보태줬더니 싱글벙글 어쩔 줄 몰라하네.. 2015. 7. 18.
욕심 쟁이? 정상.. 다민이만 데리고 선물 가게에 왔습니다. 평일 오전시간 손님이 거의 없어 모든 장난감을 다민이를 위해 전시해 놓은듯 하네요. 오랫만에 다양한 장난감을 만나니 다민이도 아빠도 정신이 없습니다. 다민이는 만져보고... 아빠는 뒷정리 하고... 기차 셈플에 시선이 멈췄습니다. 여기저기 .. 2015. 7. 16.
Every Move I Make 공연실황 Every Move I Make 공연실황 학교에서 배워온 노래와 율동을 보여주네요.오랫만에 보는 다현이 공연입니다.이제는 촬영을 못하게 하고, 비공개 공연을 주로 합니다. 동영상 한번 촬영하려면 '거래'를 해야 하네요. ㅡㅡ;; 덕분에 다민이가 신났습니다. *^^* (공연 끝나고, 유튜브로 자기가 보고 .. 2015. 6. 6.
말 달려라. 말 달려라. 2015. 6. 3.
세발 자전거 도전. 세발 자전거 도전. 비가 하루내내 내린 일요일 오후, 두놈 데리고(남자 셋이서) 장보러 다녀왔습니다. 착하게 굴면 장난감샵 들리겠다는 약속을 했고, 아이들도 아빠도 약속을 지켰습니다. LEGO 신상이 별로 없는 관계로 다현이는 심심했고, 오랫만에 별천지에 온 다민이가 신났습니다. *^^*.. 2015.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