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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소리닷컴23

2009년 10월 2일_바닷가에서 공원과 바로 붙어 있는 바닷가 풍경입니다. 계절이 아직 겨울끝무렵이라 그런지 물에 들어가서 노는 아이들은 없었습니다. 백사장에서 모래성을 쌓으며 놀고 있는 아이들과 가족들이 많았습니다. 다현이도 물을 좋아합니다. 2009. 10. 3.
2009년 10월 1일_나무블럭 가지고 놀기 아빠가 가져온 나무블럭 장난감입니다. 아주 좋아합니다. 10일날 짐이 올 때 더 많은 블럭이 온다고 합니다. 다현이는 자동차와 시소를 특히 좋아합니다. 바퀴가 있는것이라서.. [힘들다는 액션으로 마무리.. ^^;;] 2009. 10. 3.
376일차(6/21)_늦은 6월 배경화면 다현이가 오늘은 조금 쾌차 한듯 합니다. 아침에 일찍 출근하는 아빠를 그냥 보내기 아쉬웠는지 대변을 보고, 아빠가 손수 씻겨주니 아주 즐거워 했습니다. 낮에는 열도 많이 내려가서 엄마랑 나들이도 했습니다. 엄마는 10일 정도 남은 이사를 위해 필요한 물품들을 준비하느라 바쁘답니다. ^^;; 퇴근.. 2009. 6. 21.
359일차(6/4)_개똥이 걸음마는 언제쯤 할까? ^^* 얼마전 돌잔치 준비를 하며 나름 재미있는 '성장 동영상'을 만들어 보겠다고 이미 돌잔치를 치른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성장동영상을 여러편 봤었습니다. 보다가... 보다가... 급 좌절 했습니다. 동영상 만들 힘이 쭉 빠졌다고 해야 할까요? 동영상에 나온 아이들은 하나같이 걸음마를 잘하는 것이였.. 2009. 6. 4.
358일차(6/3)_백색소음 어젯밤 10시 무렵.. 개똥이 취침 시간이 되어 침대에 함께 누워 뒹구는데 좀처럼 잠에 들어가지 못하고 헤메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내가 눈 감고 좀 거친 숨소리를 내며 잠자는 척 하면 침대에서 뒤집기, 구르기를 반복하다가 슬쩍슬쩍 나를 보다가 계속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개똥이도 지쳐서 잠에 빠.. 2009. 6. 3.
353일차(5/29)_다현 돌잔치 풍경 스케치 다현이 첫돌잔치가 잘 치뤄졌습니다. 따뜻한 분위기에서 다현이가 훌륭한 사람으로 튼튼하게 자라라는 축하가 이어졌습니다. 참석해주신 분들, 멀리서 마음으로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특히, 개똥이 아버지와 어머니를 훌륭하게 길러주신 운암동 어머니, 화정동 어머니 .. 2009. 6. 2.
353일차(5/29)_다현이 돌잔치날 아침에... 아침 일곱시 오십분... 새벽 몇시인지도 모르겠네요. 개똥이 고추있는곳을 만져보니 기저귀가 빵빵히 차올라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꾸 뒤척였나 싶어서 조심조심 기저귀를 갈아줬습니다. 이대로 아침까지 뒀다가는 넘치는(?) 수량을 기저귀가 다 흡수하지 못해 입혀놓은 반바지가 젖고, 침대까지 젖는.. 2009. 5. 29.
성형수술보다 낫다! 좋은 인상 만들기 [우먼센스] 성형수술보다 낫다! 좋은 인상 만들기 우먼센스 | 입력 2009.05.22 15:20 | 예쁘지만 매력이 없는 얼굴이 있는 반면, 평범해도 시선을 끄는 얼굴이 있다. 차이는 표정! 끌리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생기 있고 풍부한 표정을 지녔다는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첫인상을 결정하는 얼굴 근육 단련법. 좋은 인상, .. 2009. 5. 22.
344일차(5/20)_여권신청 다현이 여권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벌써 여름이 와버린듯 광주 낯기온이 30도에 육박하고 해갑니다. ,ㅡㅡ;; 개똥이 엄마는 이런 날씨에 개똥이랑 낯에 전대 산책 나가는건 엄두도 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일찍 퇴근했습니다. 하루내내 집에서 씨름했을 두사람을 위해서.. ^^;; 전대 호숫가를 한바퀴 돌.. 2009.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