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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고 운동 지금 살고 있는 집으로 이사온 후 거의 1년 만에 게라지에서 자전거를 꺼냈습니다. 빵구가 났는지 앞뒤 바퀴 모두 바람이 쪽 빠져 있습니다. 여기저기 거미줄도 있고.. 라이트는 밧데리가 모두 나가 있네요. 다행히 펌프질을 해보니 바람이 잘 들어가고 시간이 조금 흘러도 그대로 .. 2012. 1. 8.
호박 수확 호박을 수확했습니다. 지난 12월달에는 맑은 날보다 비오는 날이 많았습니다. 다행히 일주일정도 해가 반짝, 날이 뜨거워서 호박들이 쑥쑥 자랐습니다. 산책 다녀온 다현이를 불러서 호박을 땃습니다. 처음 모종을 심고 나름대로 정성스럽게 호박모종에 물 준다고 왔다갔다 하더.. 2012. 1. 7.
[NZ] 여행 http://www.doc.govt.nz/ http://www.doc.govt.nz/ 뉴질랜드 여행과 관련한 다양한 자료를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2012. 1. 6.
휴가 마무리 2주간 휴가가 끝에 왔습니다. 내일(금요일)은 예정보다 일찍 하루 먼저 출근해서 일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이 공식적인 휴가 마지막 날입니다. (토요일, 일요일 빼고 ^^;;) 이번 휴가는 날씨가 계속 흐려서 특별히 남는게 없는것 같습니다. 가까운 곳 나들이.. 텃밭 손질.. 정원 .. 2012. 1. 5.
중세 서양식 이름 지어볼까 이 이름 짓기 방법은 '인디언식 이름 짓기'와 마찬가지로 생년월일에 따라 주어진 명칭을 조합해 이름을 만드는 식이다. '중세식 이름 짓기'는 '인디언식 이름 짓기'와는 달리 태어난 월과 일만 가지고 이름을 만든다. 연도에 따라 주어진 명칭이 없는 것. 가령 1990년 1월 25일에 태어난 사람의 '인디언식 이름'은 '시끄러운 늑대의 정령'으로 세 가지 명칭이 조합되어 만들어지지만, '일본식 이름'은 '달의 요괴'로 월과 일에 따른 두 가지 명칭만 조합되어 만들어진다. '중세식 이름 짓기'는 성별도 구분한다. 1990년 1월 25일에 태어난 남자의 '중세식 이름'은 '더글러스 올리버(Douglas Oliver)'지만, 같은 날 태어난 여자의 이름은 '다리아 아이리스(Daria Iris)다. [중세시대식 이.. 2012. 1. 2.
휴가 7일차_ 미술관 옆 식물원 ^^* 하루 내내 비가 왔습니다. 비 만 내렸으면 다행인데 바람도 많이 불었습니다. 아무튼.. 휴가를 보내기에는 최악의 날씨입니다. ㅡㅡ;; ... ... 아침 일찍 일어난 다현이가 거실에서 놀다가 지쳐 방으로 들어옵니다. '일어나라~ 일어나라~ 만백성이 자유함을 얻어 기뻐하는도다~' '.. 2011. 12. 30.
Most mysterious places on earth Most mysterious places on earth Salar de Uyuni is a magical place, Bolivia wildlife When covered by water, the world's largest salt flat becomes a mirror, and anyone walking across it appears to be walking on clouds. The salt crust, which covers 10 583 square kilometres in southwestern Bolivia at 11,995 feet above sea level, is nearly flat, which makes it ideal for c.. 2011. 12. 30.
휴가 5일차, 점심 요리 휴가 5일째. 별로 특별한 일 없이 금새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아쉽기도 하고.. 이것 자체를 즐기려고도 하고 그렇습니다. 장거리 여행은 아직 시작 못했습니다. 날씨가 변덕이 심하니 선뜻 나서지질 않네요. ^^;; 오늘은 가족들을 위해서 점심준비를 하기로 합니다. 맨날 챙겨.. 2011. 12. 29.
휴가 6일차, 도서관 날씨를 제일 먼저 확인합니다. 어제 봤던 날씨 예보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하루내내 흐리고 빗방울이 3개 그려져 있습니다.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집 안에만 있으라는 '명령' 같습니다. 휴~~ 아침 밥을 먹고 거실에서 뒹굴방굴 합니다. 다현이는 오직 LEGO에 빠져있습니다. 뭘 해도 .. 2011.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