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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Diary of Jung894

휴가 첫날입니다. 휴가 첫날 입니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포함해서 2주간입니다. 작년 2010년 휴가에는 한국에서 오신 어머니 모시고 이곳저곳 다니면서 보낸듯 합니다. 올해 휴가 계획은 대략적으로 1박2일 짜리 짧은 여행을 두번 다녀올 생각입니다. 왕가레이 근처로 한번, 타우랑가 근처로 한번. ..... 2011. 12. 24.
낚시 금지구역: 롱베이는 낚시 금지구역 뉴질랜드에는 낚시 금지구역이 많이 있습니다. 낚시나 어로행위 금지를 미리 확인하지 않고 낚시대를 드리웠다가는 '끔찍한' 벌금이나 처벌을 감수해야 합니다. 꼭 불법 낚시나 어로행위를 감시하는 레인지에게 발각되어야만 처벌을 받는것도 아닙니다. 워낙 자연보호 정신이 투.. 2011. 12. 22.
태양열·지열 ‘패시브 주택’ 관심 <Glendowie에 건축된 패시브 하우스> 태양열·지열 ‘패시브 주택’ 관심 “건축업계 새로운 장” 칭송 첨단 단열공법 에너지 낭비 최소화…습기 없고 따뜻한 집 장점 뉴질랜드에서 처음으로 패시브 하우스(Passive House)가 건립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오클랜드 .. 2011. 12. 20.
'올해의 뉴질랜더'에 올블랙스팀 주장 선정 뉴질랜드 헤럴드지가 선정하는 ''올해 뉴질랜드를 빛낸 인물''로 럭비국가대표팀 All Blacks의 주장 Richie McCaw(30)가 선정되었다. ''올해의 뉴질랜더''를 가리는 결선 진출자 10인 중에서 우승자로 뽑힌 McCaw선수는 금년 전국민에게 큰 환희와 감격을 안겨 준 2011럭비월드컵 우승의 주역.. 2011. 12. 20.
Korea's uncertain nuclear future 퇴근 길에 라디오에서 뉴스로 들었습니다. 앞 부분은 잘 못듣고 뒤에 '김정은'이란 말이 나오길레 혹여 무슨일이 있구나 싶었는데 집에 돌오니 아내가 알려주네요. 뉴질랜드 언론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계속 뉴스를 내보내는것 같습니다. 한국에 있으나 여기에 있으나 크게 흔들릴.. 2011. 12. 19.
'雨中小搏' 휴일 내내 비는 내리고... 몇주동안 낚시 한번 못가보고... 너무 지루해서 빗속에 나섰습니다. 집에서 나설 때 부터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낚시터에 도착하니 빗방울이 더 굵어집니다. ㅡㅡ;; 바지장화 입고, 비옷 입고, 모자쓰고... 최소한의 장비만 챙겨서 휘적휘적 낚시터로 걸.. 2011. 12. 18.
비오는 날 호박전 비가 참 오랫동안 내리네요. 지난주에도 비가 계속 내렸습니다. 프라이머리나 인터, 칼리지 학생들은 방학을 시작했고 많은 키위들이 휴가를 시작했는데 비가 계속 내리니 걱정아닌 걱정입니다. ㅎㅎ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산으로 들로 바다로 나가 휴가를 즐기려고 할 텐데 말.. 2011. 12. 18.
식료품값 인상행진에 소비자들 ‘얼음장’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 그리 반갑지 않은 뉴스가 보입니다. 물가가 많이 올랐다는 내용이에요. 아내랑 같이 장보러 간지가 오래되서 생필품이나 식료품들 가격이 많이 오른 것을 체감 하지는 못하지만 이런 뉴스를 접하면 와 닿는게 많습니다. 뉴질랜드도 생활물가가 예전처럼 .. 2011. 12. 17.
국민당 제2기 내각, 장관직 지명자 윤곽 Key 총리 차기 정부 내각진영 발표 국민당 제2기 내각, 장관직 지명자 윤곽 국민당 집권 제2기 내각에서 국가 정책운영을 책임질 각 분야 장관들이 지명되었다. John Key 총리는 11.26 총선에서 재집권에 성공, 차기 정부를 이끌어갈 새로운 내각진영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발표 가운데.. 2011.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