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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Diary of Jung894

3rd Meadowood Internation Festival 저녁밥 먹고 쉬고 있는데 누군가 문을 두드리네요. 좀처럼 찾아 오는 사람 없는데.. 나가보니 멋지게 생긴 키위 아저씨가 웃으며 말을 건넵니다. 11월 5일날 토요일에 페스티발을 하는데 오라고 하네요. 큰길에서 집으로 올라오는 초입에 커뮤니티센터가 있습니다. 그냥 에프터스쿨.. 2011. 10. 26.
11/26 국민투표와 총선 치른다 11/26 국민투표와 총선을 치릅니다. 오는 11월26일 치러지는 총선이 1개월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날은 국민투표와 총선거 투표가 동시에 실시됩니다. ◇국민투표와 MMP(혼합비례대표제) ▽어떤 국민투표인가. ▲현재 뉴질랜드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선거제도인 ‘MMP’(Mixed Member Pr.. 2011. 10. 24.
주일 대표기도 _2011년 10월 23일. 주일 대표기도를 했습니다. 대표기도 순서가 되면 일주일 동안 생활하면서... 일 하면서.. 잠자면서.. 내가 대표기도를 할 만한 자격이 되는가? 부끄러운 삶을 살고 있지는 않는가? 내가 원하는 기도는 무엇인가? 나는 진정 사랑하고 원하는가가? 생각하게 됩니다. 2011-10-23_주일 예.. 2011. 10. 23.
럭비월드컵 종료. 뉴질랜드 우승. 제7회 럭비월드컵이 끝났다. 우승 : 뉴질랜드 결승전과 시상식을 보면서 문득 들었던 생각이 있다. '이제 뉴질랜더들은 무슨 재미로 살까?' @ 결증전 아침 뉴질랜드헤럴드신문 웹사이트 메인화면입니다. 결승전과 다름없다 생각했던 준결승에서 호주를 큰 점수차로 (20:6) 꺽은 뉴질랜드. 경기 전까지 대.. 2011. 10. 23.
1년만에 잡아본 트레발리. 중국에 여행 가셨던 선배님이 귀국했습니다. 3달간 일정.. 그분 가족들보다 제가 더 기달렸던것 같습니다. 서쪽으로 낚시갈 때면 언제나 동행을 해주셨는데 그분이 자리를 비웠으니 3달간 서쪽으로 못 가봤습니다. ^^;; 겨울 낚시 비시즌 동안 간간히 손맛을 볼 수 있는 서쪽바다. 봄 되면 한번 가봐야지.. 2011. 10. 22.
애들아 4년 더 기다려라 Four more years, boys! 럭비 월드컵. 끝나고 나서도 참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옵니다. 준결승에서 숙적 호주를 20:6으로 대파. 뉴질랜드드 태생이지만 호주의 10번 퀘이드 쿠퍼(Quade-Cooper)선수는 몇 달 전 Tri Nations 경기때 올 블랙스 주장인 리치 맥코 선수를 상대로 지저분한 행동을 하여, 많은 키위.. 2011. 10. 20.
뉴질랜드 목재, 해외 수출 꾸준히 증가 오클랜드 시티를 중심으로 30분만 시외로 벗어나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넓은 면적의 조림지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지금도 벌목과 식목을 순환적으로 진행하면서 하늘을 가릴 만큼 쑥쑥 자라고 있는 소나무들을 보면 신기할 정도 랍니다. 기후가 대체로 온화하고 비가 많이 내.. 2011. 10. 20.
오줌을 모으고 있습니다. 텃밭 3년차가 되니.. 거름의 중요성이 새삼 커지네요. 삽으로 땅을 파 엎을 때마다 꿈틀거리는 지렁이를 보는 것도 기분 좋고요. 거름 만들기 여러가지로 하고 있습니다. 퇴비통 만들어서 잡초, 톱밥, 음식물 찌꺼지 묵히기를 하고 있는데요.. 이번 네이버데이 연휴에 모종 심기 할 때 퍼내서 골고루 사.. 2011. 10. 18.
중국, 뉴질랜드 사회기반시설 투자에 관심 좀 답답한 뉴스. 그러면서도 샘나는 뉴스가 보입니다. 중국과 뉴질랜드에 관련 된 내용입니다. 뉴질랜드가 호주 다음으로 의존하는 나라가 중국이 아닐까 합니다. 어쩌면 호주는 감정적인 의존이고 이미 중국에 여러분야에서 의존하기 시작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뉴질랜드에서 .. 2011.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