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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눈물 'Roy Lichtenstein' 우연히 '행복한 눈물'에 관한 자료를 찾아보다가 그림을 그린 로이 리히텐슈타인(1923~1997)과 관련된 여러 자료를 보게 되었다. 물론 원어로 된 사이트 들이라 구체적인 내용은 알 수 없었으나, 리히텐슈타인이 팝아트의 선구자 정도 되는것 같다. ----------------------------------------------------------------------- .. 2009. 2. 10.
2월 8일 일요일, 이른 봄 나들이 아침 6시에 일어났습니다. 배도 조금 고프고, 밤새 쉬한 기저귀도 축축하고... 몇번 뒤척이고, 웅얼웅얼 했더니, 엄마가 다둑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곧 아빠가 일어나시더니, 기저귀를 갈아주시고, 곧 이어 우유를 200밀리리터 주셨습니다. 편안함과 포만감... 다시 곧 잠이 들었습니다. 잠결에 아빠가 출.. 2009. 2. 9.
[펌]“여름 출생 아기, 겨울 아기보다 키 크다” '겨울아기’보다 ‘여름아기’의 키가 더 크고 건강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일조량이 풍부한 여름에 햇빛을 충분히 받았던 산모가 낳은 아기는 비교적 일조량이 적은 겨울에 태어난 아기 보다 키가 더 크고 뼈가 더 튼튼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브리스틀 대학교 연구팀은 1.. 2009. 2. 5.
치명적인 시, 용산 치명적인 시, 용산 [시 읽어주는 남자] 신경민 앵커의 클로징 멘트와 다급한 경찰 교신, 망루에 타오른 불 속에 있었던 ‘없는 존재들’ » 치명적인 시, 용산. 한겨레 김명진 기자 강압적 일제고사 시행에 반대하는 교사들을 해임해버리자, 정부 정책을 냉소하고 미래를 함부로 예측하는 인터넷 논객 .. 2009. 2. 2.
목욕과 재우기 나들이 후에 목욕을 시켰습니다. 신생아 시절 덜컥 구매를 했던 목욕통이 오랫만에 자기할일을 했습니다. 집에 들어오자마자 목욕통에 물을 받고, 안방에 방수보자기를 깔고 목욕준비를 마쳤습니다. 우연히 마트에서 만난 막내이모가 '다현이 손에서 식초냄세가 난다'라고 했다고... 그렇지 않아도 오.. 2009. 2. 2.
세미나에 다녀오다. 1월 마지막날... 아내와 함께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이른 아침 버스에 올라, 점심 무렵 서울 도착, 세미나 참석 후 터미널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10시 무렵 광주에 도착했습니다. 세미나는 'ㅇㅁ'에 관련된 내용이였습니다. 짧은 시간이였으나, 머릿속에 어렴풋 했던 내용들을 구체화 시킨 좋은 내용이.. 2009. 2. 1.
행동량이 부쩍 늘어난 다현이 2월 1일. 다현이 태어난지 236일이 되는 날입니다. 성장기록을 남긴다는게 어지간히 부지런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정성이 들어가지 않고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실감합니다. 게으른 부모로서 아이에게 미안함. 날마다 컴퓨터를 켜고, 쇼핑도 하고, 딴짓거리는 많이 하면서 아이를 위한 기록은 한글자도 .. 2009. 2. 1.
211일째, 2009년 1월 7일 새벽 다현이 211일째 되는 날입니다. 요즘 부쩍 웅얼거림이 많아졌습니다. 2009년이 되면서 부터는 엎드려서 기기 시작했습니다. 뒤로 기기... 처음 거실에서 몇번 뒤로 가던것이, 이제는 거실에서 출발해 현관까지 갑니다. 천천히.. 눈으로, 눈빛으로 밀어주고 있습니다. 어제는 코에 '스크레치'를 냈습니다. .. 2009. 1. 7.
공항면세점만 이용하는 당신은 바보.. 2008.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