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생활644 유치원 가고 싶은 다래. 유치원 가고 싶은 다래. 엄마 나는 언제 유치원에 가나요? 요즘 다래가 계속 하는 소리랍니다. 오빠들 학교가고 유치원 가는 시간이면 가방메고 함게 따라 나서기를 여러번... 오늘은 엄마 쇼핑가는 길에도 가방을 메고 나왔습니다. 다래는 10월에 유치원에 가죠. ^^* 2018. 7. 3. 호떡 만들기 호떡 만들기. 어제도 비가 오고, 오늘도 아침부터 비가 내립니다. 딱히 할만한게 없네요. 그래서 어제 슈퍼에서 사온 '호떡 재료'를 가지고 호떡 만들기에 도전합니다. 아빠랑 엄마는 후라이팬에서 지짐 만들어 주는것만 하고, 반죽이랑 호떡 모양 만들기는 다현이가 대장이 되서 동생들.. 2018. 6. 11. 쇼핑, 다현이 학교 신발 쇼핑, 다현이 학교 신발 다현이 학교 끝나고 '스쿨슈즈' 사러 다녀왔습니다. 한창 뛰어다니며 크는 아이라 그런지 평균 3개월에 한번정도 신발을 새로 사줘야 합니다. 다현이가 많이 뛰어놀기도 하지만, 신발 자체가 품질이 좋지 않은것 때문이기도 함. 거의 대부분 중국산. 오늘은 상대적.. 2018. 5. 15. 청소 선수들, 유리창 청소 청소 선수들, 유리창 청소 다민이와 다래, 아침부터 열심히 놀고 있습니다. 집안에 있는 장난감으로 부족했는지, 데크에 나가 좀 더 재미있는 장난감을 찾았습니다. ㅡㅡ;; '유리창 청소' ㅎㅎ 2018. 5. 11. 5.18 기념 사진전 다녀옴. 아이들과 함께 5.18기념 사진전에 다녀옴. 일요일 오후 교회 마치고 그랜필드 웨스트필드에서 장보고, 옆에 있는 커뮤티티 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5.18기념 사진전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사진전은 5월 4일부터 6일까지 인데 이곳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된 뜻깊은 시간. 아직.. 2018. 5. 6. 산책 & 물놀이 산책 & 물놀이 우리가족 전용 공원 '윈저홀 파크'에 다녀왔습니다. 점심으로 라면 끓여 먹고 산책도 하고 바닷가에서 물장난, 모래장난도 하면서 하루를 보냄. 한국은 미세먼지와 황사로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는데, 깨끗한 공기 마시며 생활할 수 있는것에 새삼 감사할 뿐입니다. @ 물.. 2018. 4. 17. 은퇴해서 살기 좋은 곳 ; To Retire NZ's best Places 은퇴해서 살기 좋은 곳 ; Where To Retire NZ's best Places 뉴질랜드에서 은퇴해서 살기 좋은곳은 어디일까요? 애징간한곳은 다 살만 하겠으나 그 중에서도 노인들이 더 살기 좋은 곳을 찾아봤습니다. 한달전쯤에 칼할아버지를 만났을 때, 지나가는 말로 부부가 2-3년 후에 남쪽 뉴폴리머스 부근으.. 2018. 2. 19. 이사 갑자기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집주인에게 이사 나가겠다고 이메일 보내고 노티스를 3주 받았습니다. 노티스 받은 날 Treadme에 나온 랜트집 몇군데 골라서 에이젼시에게 이메일 보냄. 같은 날 한명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이전에 살던 Unsworth Heights 집 길 건너편이네요. 아이들이랑 함께 가.. 2018. 2. 17. Auckland Ann. 오클랜드 생일이에요. Auckland Ann. 오늘은 오클랜드 생일입니다. 내일 다현 & 다민이 개학하기 때문에 조신하게 시원한 바닷가 나가서 시간 보낼까 하다가 알찬(?) 방학 마무리를 위해서 시티나들이를 하기로 계획을 바꿉니다. @ 오늘 계획 - 아침 식사 후 - Devonport Ferry Terminal 출발 - Queens Wharf - Wynward Crossing 구경 - .. 2018. 1. 31. 이전 1 2 3 4 5 6 7 8 ··· 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