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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644

도서관 이용하기 도서관 이용하기 비가 잠깐 멈춘 사이 집앞 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산책다니던 공원 옆에 있습니다. 놀이터와 숲을 끼고... 동네 도서관 답게 조용하고 편안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다래와 다민이는 그림책을 많이 빌렸고, 다현이는 컴퓨터프로그래밍과 관련된 책을 빌리려고 봤더니 없.. 2018. 1. 30.
그리기 놀이 그리기 놀이 아침부터 그리기 놀이 다현이는 아빠가 가져다준 트럭 달력보다가 트럭 그리고 다민이는 형이 그려놓은 해바라기 따라 그려보기 다래는 뭔가 그리다가 보니까 꽃과 벌레. 2018. 1. 24.
Pakiri Beach 물놀이 Pakiri Beach 물놀이 좀 멀리 물놀이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은 물놀이, 아빠는 낚시를 함께 하면서 놀 수 있는곳은 파키리가 제격인것 같습니다. 어제까지 내리던 비가 멈추고 구름이 잔뜩 낀 하늘이 좀 부담스럽기는 했지만 햇살이 따갑지 않아서 더할나위 없이 좋았음. 뜨겁고 맑은 날씨에 .. 2018. 1. 20.
멋진 집을 만들어보자. 멋진 집을 만들어 보자. 방학. 부모들에게는 고역스러운 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날마다 일하는 것보다 오늘은 뭘 하면서 하루를 보내야 하나 고민하는게 더 어렵습니다. 한국에서처럼 학원을 보내는 것도 아니고, Holiday Program에 조인하는것도 아니기에 더더욱.. 오늘은 종이박스로 집.. 2018. 1. 19.
뉴질랜드에서 여행하기.. 뉴질랜드에서 여행하기.. 오늘 신문에 사건사고 소식에 뉴질랜드에 여행온 어느 독일 가족 이야기가 실렸네요. 주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여행 막바지에 다다른 가족은 오클랜드에서 와이헤케 섬에 가기위해 시티에 주차를 해놓고 와이헤케 섬에 하루 갔다가 왔습니다. 저녁에 돌아와서 .. 2018. 1. 17.
네살 되고 더 듬직해진(?) 둘째 네살 다민이. 다현이가 네다섯살 무렵과 비슷하기도 하고 다르기도 하네요. 형과 동생 사이에 끼어서 나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겠으나 부대끼며 하루 하루가 지납니다. 요즘 다민이는... - 형과 게임을 하다가 지면 대성통곡. - 형 & 다래랑 셋이 놀다가 형이랑 다래가 한팀이 되면 .. 2018. 1. 16.
블루베리 농장, PYO 블루베리 농장, PYO. 블루베리 농장에 다녀왔습니다. 연중행사 이지요. 지난주 몇일동안 폭풍우를 동반한 비가 계속 내렸습니다. 다행히 이번주 몇일 햇볕이 쨍쨍.. 과일이 익기에는 더 없이 좋은 조건이였죠. 햇볕이 두려워서 일찍 출발하기로 계획을 세웠으나.. 아침일찍 보니 하늘에 잔.. 2018. 1. 13.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 트리 드디어 크리스마스 트리가 집에 들어왔습니다. 아마도 지난 겨울 7월때부터 올해 크리스마스 트리는 언제, 어떻게 할것인가 아이들이랑 고민을 해왔던것 같습니다. 지난번 이사하면서 몇년동안 사용하던 플라스틱 소나무를 버리고 왔기 때문에 올해는 어쩔 수 없이 생.. 2017. 12. 2.
뭘 해도 한짐.. 뭘 해도 한짐 맨날 집앞 테니스장에서 연습만 하던 자전거 타기. 오늘은 멀리 로즈데일 파크에 다녀오기로 합니다. 뭘 해도 준비가 한시간이고, 뭘 해도 한짐입니다. 자동차 꽁무니 토바에 자전거용 렉을 설치하고 아빠것 자전거, 다현이것과 다민이것 자전거를 싣습니다. 다행히 다래것 .. 2017.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