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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671

해밀턴 정원 몇일 비가 계속 내렷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괜찮아서 멀리 꽃구경 다녀옵니다. 해밀턴 정원. 아이들 셋 데리고 이쁜 사진 찍기에는 아직 시간이 좀 더 필요하네요. ㅡㅡ;; @ 계속 아기자기한 정원들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 카페에서 맛난 점심 먹고 여기저기 뛰어 다니며 놀고 있습니다.. 2016. 9. 24.
이번엔 STAR WARS 카드 이번엔 STAR WARS 카드 COUNTDOWN에서 이번 이밴트는 스타워즈 카드 모으기를 합니다. $20어치 물건을 사면 카드 한장을 랜덤으로 받습니다. 모두 34장을 모으면 땡 이전에 했던 이밴트들 처럼 어른들한테는 별로 도움이 안되보입니다. 아이들만 좋았습니다. 다현이도 한장두장 모으기 시작한것.. 2016. 8. 31.
새로운 Takapuna Beach 놀이터 새로운 Takapuna Beach 놀이터 타카푸나 바닷가에 새로운 놀이터가 생겼습니다. 다민이랑 다래 다녀왔습니다. 평일 오전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아이들이 나와서 새로 생긴 놀이터를 즐기고 있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나온 부모들도 아이들 만큼 많습니다. 랑기토토 섬이 바라보이는 언덕.. 2016. 8. 18.
스케치 스케치 학교에서 돌아오자 마자 방바닥에 엎드려 뭔가 하고 있습니다. 들여다 보니 자동차를 그리고 있네요. 학교 도서관에서 스케치에 대한 책을 봤나 봅니다. 내 어릴적 이현세 만화책 보다가 멋진 장면 따라 그리고 뿌듯해 하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코팅해서 책받침으로 사용하던 .. 2016. 8. 15.
김치 담그기 오랫만에 김치를 담궜습니다. 김치 담그는 횟수가 쌓여갈수록 우리 부부는 깊어지는 김치 맛에 감탄사를 연발하게 됩니다. ^^;;; 어제 오후에 간된 배추를 사왔고 행궈서 물을 빼놨습니다. 하룻만에 모든것을 해결 하기에는 시간이 빠듯해서 이제 점점 요령도 생깁니다. 오전에 마타카나.. 2016. 8. 13.
개 출입금지 '개 출입금지' 하루에도 몇번씩 맑은 하늘과 소나기처럼 쏟아지는 비가 있는 뉴질랜드 특유의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감기에 걸렸다고 집에만 있자니 너무 답답합니다. 박물관, 미술관, 식물원도 지겨워합니다. 오늘은 그나마 멀리 '푸호이'에 다녀왔습니다. 맛난 점심 먹고 .. 2016. 7. 16.
저녁밥 먹고 댄스.. 방학이라 많이 바빠졌습니다. 날씨가 흐리다고 아이들 셋과 집안에서 하루를 보낸다는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나마 공간적인 여유가 있고 볼꺼리가 있는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우리처럼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러 나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날씨가 좋은 틈을 내서 박물관 바깥 공원에.. 2016. 7. 13.
무상교육, 무상의료 ?? 벌써 8년전.. 뉴질랜드로 이민을 고민하고 있을 때 제일 먼저 귀에 들어왔던 내용이 '무상교육', '무상의료' 였습니다. 무상교육, 무상의료. 지금도 어디까지가 맞는 말이고 어디까지가 틀린 말인지 아리송 할 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병원이야기.. 일하다가 몸이 다치면 White Crose에 가면 ACC.. 2016. 7. 10.
아버지는 머루와 산딸기를 따오셨습니다. 40대 중반으로 접어들고 아이들을 셋이나 기르다 보니 가끔 내 어린시절이 떠오릅니다. 부모님과 우리 형제들, 형제들과 내 어릴적 생활. ... ... 내가 일하는 COUNTDOWN은 보통 6시나 7시에 OPEN을 합니다. 저녁에 새로운 상품을 진열하는 직원들은 숍이 문을 닫는 자정부터 대게 일을 시작하고 .. 2016.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