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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다현, Daniel's398

380일차(6/25)_메밀꽃 필무렵(담양) '메밀꽃 필무렵' 광주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선인장류를 잘 가꿔놓은 식물원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진 잔디밭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가기에 좋은곳 같습니다. 옆에는 깨끗한 물이 흐르는 개울이 있었습니다. '한국을 떠나면 언제 다시.. 2009. 7. 22.
380일차(6/25)_다현이 운전을 하다. 낮기온이 33도를 왔다갔다 했던 하루였습니다. 개똥이 엄마는 출국전에 이 치료 받기위해 치과에 가고... 할머니가 내내 개똥이를 봐주셨습니다. 더운 날씨에 '힘쎈' 개똥이랑 얼마나 실갱이를 하셨을련지... 어머니 말씀이 '오늘 부쩍 개똥이가 많이 걸었다'라고 하십니다. 지난주에 몇걸음씩 혼자서 .. 2009. 6. 26.
379일차(6/24)_다현이에게 만들어 주고 싶은 자전거 웹서필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자전거 입니다. 기회가 되면 꼭 개똥이에게 만들어 주고자 합니다. 잊기 전에 사진 저장해 놓습니다. 돈주고 사려면 41만원.. ㅡㅡ;; [바로위에 희미하게 보이는 '탈것'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 2009. 6. 25.
376일차(6/21)_늦은 6월 배경화면 다현이가 오늘은 조금 쾌차 한듯 합니다. 아침에 일찍 출근하는 아빠를 그냥 보내기 아쉬웠는지 대변을 보고, 아빠가 손수 씻겨주니 아주 즐거워 했습니다. 낮에는 열도 많이 내려가서 엄마랑 나들이도 했습니다. 엄마는 10일 정도 남은 이사를 위해 필요한 물품들을 준비하느라 바쁘답니다. ^^;; 퇴근.. 2009. 6. 21.
375일차(6/20)_다현 아픕니다. 다현이가 이틀전부터 평소와는 조금 다르게 행동하더니 컨디션이 나빠지면서 그랬나 봅니다. 오늘 이른 아침에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아동병원에는 응급실이 없어서 바로옆 현대병원 응급실로 다녀왔습니다. 약한 감기증상이고 목이 조금 부었다며 항생재, 해열제를 처방해 주더군요. 낮에 조금 진.. 2009. 6. 21.
369일차(6/14)_개똥이 돌때까지 유용했던 물품들... 개똥이가 돌을 지냈습니다. 1살이 되기까지 많은 유아 용품들이 필요했음은 당연합니다. 한가지 한가지 들여올때마다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수십번 고민했던것 같습니다. 들어와서 정말 유용하게 사용 된것도 있고, 한두번 적용 후에 필요없는 물건이 된것도 있고, 불편했으나 어쩔 수 없이 사용했.. 2009. 6. 14.
367일차(6/12)_개똥이가 얼마만큼 컷을까? 엇그제 예방접종 하러 갔을 때 체크해준 '아기수첩'을 펴봤습니다. 날 짜 몸 무 게 키 2008.6.10 29.60 49 7.10 3.3 52.6 8.10 4.6 56.4 9.10 6 61.2 10.11 7 63.4 11.11 7.7 67.9 12.11 8.4 70.5 12.29 8.7 69.3 2009.1.15 8.6 70.8 6.10 9.6 76.2 한국평균(12~15개월) 10.42 77.8 의사 선생님들 말씀으로는... 개월수에 비해서 키가 조금 큰 반면 몸무게.. 2009. 6. 14.
365일차(6/10)_개똥이 공식 생일날 오늘은 개똥이 공식 생일날 입니다. 낮에는 병원에가서 예방접종을 하고, 저녁에는 외식을 했습니다. ^^* 2009. 6. 12.
359일차(6/4)_개똥이 걸음마는 언제쯤 할까? ^^* 얼마전 돌잔치 준비를 하며 나름 재미있는 '성장 동영상'을 만들어 보겠다고 이미 돌잔치를 치른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성장동영상을 여러편 봤었습니다. 보다가... 보다가... 급 좌절 했습니다. 동영상 만들 힘이 쭉 빠졌다고 해야 할까요? 동영상에 나온 아이들은 하나같이 걸음마를 잘하는 것이였.. 2009.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