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생활/다현, Daniel's398 개똥이 첫번째 생일 준비 벌써 개똥이가 태어난지 1년이 다 되어갑니다. 엇그제 일 같습니다. 일하다가 양수가 터졌다고 전화받고 급하게 병원으로 갔던 기억이... ^^;; 5월 29일로 날짜를 잡았습니다. 1. 장소는 양산동에 있는 로하스뷔페 : http://cafe.daum.net/Lohas 이미 돌잔치를 하셨던 분들이 많이 추천하시는 곳이어서 한달전쯤 .. 2009. 5. 13. 5월 컴퓨터 배경화면 다현이 버젼 5월 배경화면입니다. 특이사항으로 5/29일 '다현이 돌잔치'가 있네요. 벌써 1년.. 2009. 5. 11. 이유식을 할때의 올바른 자세 다현이에게 식탁이 생겼습니다. 300일 무렵까지만 해도 우리가 밥을 먹을 때는 보행기에 '감금'을 해놓고 얼른 밥을 다 먹은 후에 다현이에게 물에 말아놓은 밥알을 먹이고, 이유식이나 분유를 마져 먹이곤 했습니다. 이럴때마다 밥상에 다가서려는 다현이와 막아서는 아빠사이에 육탄전이 벌어졌습니.. 2009. 5. 10. 329일차(5/5)_교회 식구들 야유회(남평 드들강 유원지) 5월 5일 어린이 날입니다. 오늘은 벧엘교회 1교구 2남선 봄야유회를 가기로 했던 날. 늦잠을 잤습니다. ^^;;; 부랴부랴 단장을 하고, 나주 남평으로 향했습니다. 야유회 장소는 남평 드들강 유원지. 작년까지만 해도 강가에 버려진 '그냥 숲'이었는데, 사람들이 쉴 수 있도록 아름다운 공원으로 조성해 놓.. 2009. 5. 10. 327일차(5/3)_어린이주일, 중외공원 산책 7시쯤이면 어김없이 일어나는 다현이. 아침밥 먹고 '독서'를 즐깁니다. ^^;;; 이제 혼자서 중심을 잡고 앉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제도 한번 방바닥에 헤딩을 했습니다만... ㅜㅜ 놀아주다가 좀 안정된다 싶으면 모른척 하고 내가 읽더 책을 펴들고 혼자 놔둬봅니다. 그럼 아빠가 뭐하시나 와서 멀뚱이 .. 2009. 5. 5. 326일차(5/2)_녹차밭, 바다구경, 윗니가 2개 더 났어요. 점심먹고 보성 차밭과 수문리 해수욕장 다녀왔습니다. 저녁에는 삼춘할아버지가 어린이날 선물로 사주신 '뽀로로버스'를 가지고 신나게 놀았습니다. 다현이 윗니가 2개 더 자라나고 있습니다. 윗니 총4개. 아직도 무엇이든 열심히 입에 놓고 일단 맛을 봅니다. 2009. 5. 5. 325일차(5/1)_육아 박람회장 다녀오다 (김대중 컨밴션 센터) 광주에서는 보기 드물게 '육아박람회'를 한다기에 노동절 휴가를 이용해 가봤습니다. 지난해 서울 코엑스에서 '육아박람회'에 가보고 많은 정보와 내용을 습득할 수 있었던 기억에 비추어 이번에도 약간 뭔가를 기대했습니다. but...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고 했던가요. 기대를 많이 하지도 않았지만,.. 2009. 5. 3. 324일차(4/30)_봄꽃 정원 (북구청 앞마당) 오늘은 저녁 산책 시간이 좀 당겨졌습니다. 보통날은 저녁밥을 먹고 저녁산책 겸 운동을 나가는데, 개똥이 아빠가 외식을 하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전대 후문에 가서 맛난것 먹기로 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점점 여름으로 다가가는 시간이 실감납니다. 해가 아주 길어졌거든요. 운동장을 두바퀴 돌고, .. 2009. 5. 3. 322일차(4/28)_증조외할머니 산소 (영암 반남) 다현이 엄마를 끔찍히 사랑해 주셨던 외할머니 산소에 다녀왔습니다. 산소에 인사도 드리고 봄 나물도 뜯고 반남고분군 구경도 했네요. 잠깐의 시간이였지만 남도의 봄 풍경을 느끼기에는 넉넉한 오후였습니다. *^^* 2009. 5. 3.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