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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1410

오클랜드로 짐 보내기_해외이사 문의 과정 해외이사도 만만치 않은 과정이네요. 인터넷에 해외이사 사이트를 보고 무료견적 신청을 했더니 곧바로 두군데 업체에서 전화연락이 오고, 한군데서는 이메일을 통해서 견적비슷한 연락이 왔습니다. 한근데는... 내가 올린 무료견적 내용 28CMB(?) 정도 된다며, 거의 한컨테이너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 2009. 5. 11.
5월 컴퓨터 배경화면 다현이 버젼 5월 배경화면입니다. 특이사항으로 5/29일 '다현이 돌잔치'가 있네요. 벌써 1년.. 2009. 5. 11.
이유식을 할때의 올바른 자세 다현이에게 식탁이 생겼습니다. 300일 무렵까지만 해도 우리가 밥을 먹을 때는 보행기에 '감금'을 해놓고 얼른 밥을 다 먹은 후에 다현이에게 물에 말아놓은 밥알을 먹이고, 이유식이나 분유를 마져 먹이곤 했습니다. 이럴때마다 밥상에 다가서려는 다현이와 막아서는 아빠사이에 육탄전이 벌어졌습니.. 2009. 5. 10.
329일차(5/5)_교회 식구들 야유회(남평 드들강 유원지) 5월 5일 어린이 날입니다. 오늘은 벧엘교회 1교구 2남선 봄야유회를 가기로 했던 날. 늦잠을 잤습니다. ^^;;; 부랴부랴 단장을 하고, 나주 남평으로 향했습니다. 야유회 장소는 남평 드들강 유원지. 작년까지만 해도 강가에 버려진 '그냥 숲'이었는데, 사람들이 쉴 수 있도록 아름다운 공원으로 조성해 놓.. 2009. 5. 10.
327일차(5/3)_어린이주일, 중외공원 산책 7시쯤이면 어김없이 일어나는 다현이. 아침밥 먹고 '독서'를 즐깁니다. ^^;;; 이제 혼자서 중심을 잡고 앉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제도 한번 방바닥에 헤딩을 했습니다만... ㅜㅜ 놀아주다가 좀 안정된다 싶으면 모른척 하고 내가 읽더 책을 펴들고 혼자 놔둬봅니다. 그럼 아빠가 뭐하시나 와서 멀뚱이 .. 2009. 5. 5.
326일차(5/2)_녹차밭, 바다구경, 윗니가 2개 더 났어요. 점심먹고 보성 차밭과 수문리 해수욕장 다녀왔습니다. 저녁에는 삼춘할아버지가 어린이날 선물로 사주신 '뽀로로버스'를 가지고 신나게 놀았습니다. 다현이 윗니가 2개 더 자라나고 있습니다. 윗니 총4개. 아직도 무엇이든 열심히 입에 놓고 일단 맛을 봅니다. 2009. 5. 5.
보성차밭과 수만리 키조개 축제 한나절 나들이 이야기 입니다. 5월2일 구름이 잔뜩 낀 광주하늘을 뒤로 하고 보성으로 향했습니다. 점심을 먹고 출발하는지라 가까운곳 드라이브나 할까 하다가 오랫만에 녹음이 짙어가고 있을 차밭을 보기로 했습니다. 광주에서 화순을 거쳐, 이양3거리에서 보성방면으로 이정표를 보면서 봄길을 달.. 2009. 5. 5.
325일차(5/1)_육아 박람회장 다녀오다 (김대중 컨밴션 센터) 광주에서는 보기 드물게 '육아박람회'를 한다기에 노동절 휴가를 이용해 가봤습니다. 지난해 서울 코엑스에서 '육아박람회'에 가보고 많은 정보와 내용을 습득할 수 있었던 기억에 비추어 이번에도 약간 뭔가를 기대했습니다. but...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고 했던가요. 기대를 많이 하지도 않았지만,.. 2009. 5. 3.
324일차(4/30)_봄꽃 정원 (북구청 앞마당) 오늘은 저녁 산책 시간이 좀 당겨졌습니다. 보통날은 저녁밥을 먹고 저녁산책 겸 운동을 나가는데, 개똥이 아빠가 외식을 하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전대 후문에 가서 맛난것 먹기로 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점점 여름으로 다가가는 시간이 실감납니다. 해가 아주 길어졌거든요. 운동장을 두바퀴 돌고, .. 2009.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