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생활644 Kiwis freedoms rated world class : 뉴질랜드, 개인의 인권 보장과 언론의 자유 1위 개인의 인권 보장과 언론의 자유로 뉴질랜드가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소셜프로그레스 지수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뉴질랜드는 언론의 자유와 개인 재산권의 보장, 개인의 자율적 선택권 등의 정치적인 부분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받으며 종합 세계 1위 국가로 .. 2014. 4. 6. 컴퓨터가 맛이 갔습니다. 몇일전 컴퓨터로 꽃보다 할배를 시청하던 아내와 다현이 한테 컴플레인이 들어옵니다. 컴퓨터가 갑자기 꺼졌답니다. 몇일 전에도 같은 증상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때는 다시 켜니 살아났는데 이번에는 다시 살아나지 않는다네요. 5년전 뉴질랜드에 올 때 큰 맘먹고 조립했던 컴퓨터였습.. 2014. 4. 6. 중국을 잡아라 뉴질랜드와 중국의 관계가 점점 밀접해 지고 있습니다. 언론과 국민당에서는 긍정적인 면을 주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만.. 뉴질랜드 경제가 중국에 종속되는건 아닌지 하는 불안감이 생기는게 사실입니다. 중국이 제치기만 해도 감기에 걸리는 한국 경제처럼 말입니다. 2014년 3월 중국.. 2014. 4. 5. 이유식 시작했습니다. 3월 31일부터 이유식을 시작했습니다. 우윳병을 벗어나기 위한 첫단계가 시작된 것입니다. 당분간은 쌀만 갈아서 만든 쌀죽으로 연습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한달 전쯤부터 밥을 먹고 난 후에 과일을 먹을 때, 형이나 엄마 아빠 입으로 과일이 들어가는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다현이.. 2014. 4. 3. 오늘은 구명조끼 입고 수영강습을 받습니다. 수영수업이 있는 날인데 깜빡잊고 수영복을 놓고 갔습니다. 아빠가 수영장으로 수영복을 가서 수영수업 받고 있는 다현이를 가까이에서 지켜봤습니다. 0학년에서 1 term동안 수영을 할 때는 물에 들어가는것도 두려워 하더니 이제 제법 담담하게 강의에 참석하는 모습이 대견하기 까지 합.. 2014. 4. 1. 애교머리 다민이 '애교머리' 한번 보시죠. 태어날때 가지고 나왔던 잔머리카락은 대부분 자연 탈모가 되었습니다. 앞에서 봤을 때 오른쪽 귀 윗쪽에만 약간 머리카락이 남아있습니다. 요게 자연파마가 되서 돼지 꼬리처럼 말려 올라갑니다. 일부러 저렇게 하려고 해도 못 할 텐데 말입니다. 다현이.. 2014. 3. 13. 뒤집고 회전하기 120일째 뒤집기를 시작 한 후.. 이제는 틈만 나면 뒤집기를 합니다. 그리고 한걸음 더 나아가 제자리 회전도 시작합니다. 곧 배치기 하면서 움직이는 범위가 넓어질 것 같습니다. 다현이는 온 거실에 늘어놨던 LEGO놀이터 30%를 다민이 뒤집기 공간으로 내놨습니다. 착한 형님입니다. 2014. 3. 9. LEGO 나무 자르는 자동차, 눈치우는 자동차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바쁘게 움직이던 다현이가 뭔가 만들었습니다. 뭐냐고 물어보니 한개는 나무 자르는 자동차요, 다른 하나는 눈을 치우는 자동차 랍니다. 어제 YOUTUBE에서 동영상을 뭔가 봤나 봅니다. 제법 그럴싸하게 만들어놨습니다. 누군가가 레고 블럭으로 만들어 놓은 완성품을.. 2014. 3. 7. 가을 체육대회 오늘은 가을 운동회가 있는 날입니다. 한국식으로 말하면 운동회고 학교에서 말하는것은 운동회 겸 체력 테스트 겸.. 어쨋든 겸사겸사 학교를 벗어나서 종합운동장으로 장소를 옮겨 학생들이 달리기 던지기, 멀리뛰기 등을 하게 됩니다. 일단 저학년들은 학교로 등교를 합니다. 팀은 3개.. 2014. 3. 7.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