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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644

Golf: Cho switches allegiance to Korea on turning pro 뉴질랜드 헤럴드 인터넷판에 한국, 한국인 관련 소식이 나왔네요. 엇그제 북한 로켓발사 실패 뉴스가 1면 톱을 장식하더니 우리민족 관련 소식이 자주 올라옵니다. 반갑게 봐야 하는지 씁쓸하게 봐야 하는지...판단은 읽는 사람 몫입니다. ^^* 기사원문 보기 : http://www.nzherald.co.nz/sport/news/ar.. 2012. 4. 14.
아빠 'STOP' 모처럼 한가한 토요일입니다. 낚시를 안가니 시간이 많이 남습니다. ^^;; 오전에는 정원, 텃밭 정리를 했습니다. 9시 무렵에 Stew가 와서 옆집에서 담장을 넘어온 나뭇가지 정지작업을 했고요.. 점심 먹고.. 밤 주으러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다현이 머리 손질을 해줬습니다. 뒷마당 나가는 .. 2012. 4. 14.
보물찾기, 밤 주으러 다녀왔습니다. 뉴질랜드 체험(?) 3년차.. 가을을 3번째 맞이했습니다. 처음은 엉겹결에 지나갔고, 두번째 가을은 바쁘게 지나갔고, 이번 가을은 그 전 보다는 좀더 여유가 있네요. 이번에는 '밤 주으러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가족들과 밤 농장 찾아가면서 문득 '보물찾기'가 떠올랐습니다. 지난 부활절 연.. 2012. 4. 14.
유치원에서 가지고 온 'Dinosaur - 공룡' 퇴근 하는데 마당까지 나와서 자랑을 합니다. '아빠 다이노서 가지고 왔어요' 라고요. 무슨 말인가 싶어서 들여다 보니, 어제 유치원에서 그렸다던 '공룡 그림'을 가지고 왔네요. 어제 그림그리기 시간에 그렸나 본데 유치원 원장 선생님까지 나와서 칭찬을 하시더라고 개똥이 엄마가 말.. 2012. 4. 10.
부활절날 교회에서 형들과 함께.. 부활절날. 주일예배, 주일 학교가 끝나고 형들이랑 신나게 놀고 있습니다. 점심을 잘 먹은 상품으로 사탕을 하나씩 받았나 봅니다. ... ... 다현이보다 한두살씩 많은 형들입니다. 아직도 혼자서 형들을 따라다니는 시간보다 엄마 손 꽉 잡고 형들을 따라다니는 시간이 많습니다. 그러나... .. 2012. 4. 8.
잘못된 만남, 텃밭의 검은비닐을 걷어라 지난 1년 동안 텃밭에 비닐을 치고 농사를 지어왔습니다. 공장에서 나무원목을 가져올 때 포장되어 온 비닐은 텃밭에 잡초 방지용으로 사용하기에 안성맞춤 이였습니다. 텃밭 회원님들에게도 자랑도 하고, 필요하신 분들에게 나눠주기까지 했습니다. 오늘 뉴스를 하나 읽으며 여러가지 .. 2012. 4. 8.
Papa Aroha Holiday Park, 1박2일 캠핑 부활절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4월 6, 7, 8, 9일 연휴입니다. 엇그제 크리스마스 연휴 였던것 같은데 벌써 몇개월이 흘러서 부활절 연휴네요. 짧은 가을이 스쳐가듯 지나면 주구장창 비가 오락가락 하는 뉴질랜드 겨울날씨. 이런 겨울날씨에 대비해서 마지막 햇볕을 즐기려는 뉴질랜더들.. 2012. 4. 8.
'땅콩주택'‥12㎡ 집, tumbleweedhouses 집세가 비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12㎡ 규모의 이동식 소형 주택이 등장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펜클(Fencl)'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 집은 버클리 대학원 졸업생이 주문제작한 것으로, 침실과 주방, 변기와 샤워기가 달린 화장실, 옷 수납장등을 갖추고 있네.. 2012. 4. 7.
Knex, 뚝딱 뚝딱 무엇이든 만들 수 있습니다. 나무 블럭, 토마스 나무 기차 놀이, 토마스 플라스틱 기차 놀이, 레고, 레고 테크닉, Knex 시리즈. ... ... 다현이가 가지고 놀았던 장난감이나 블럭 시리즈 입니다. 물론 저 시리즈와 함께 언제나 장난감 자동차들이 있습니다. 한 서너달 LEGO시리즈에 온 신경이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집에 있.. 2012.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