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생활644 뉴질랜드, 외국 선적 어선 조업 금지 뉴질랜드 정부가 4년 후부터 외국 선적이 뉴질랜드 해역에서 조업을 할 없도록 법을 제정했네요. 작년에 한국어선들이 불법행위를 했던 것이 큰 문제가 되었었는데 그것에 대한 대책인듯 합니다. 조금 불편한 뉴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뉴스원문 : http://www.nzherald.co.nz/nz/news/article.cfm?c_id=1&.. 2012. 5. 25. 웰링턴, 가장 살기 좋은 곳 1위 책장 정리를 하다가 2009년 신문이 있어서 문득 펼쳐봅니다.눈에 띄는 내용이 한가지 있습니다. 아마도 이 기사때문에 신문을 놔둔게 아닌가 싶습니다.많은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나라가 뉴질랜드 입니다.그럼 뉴질랜드 중에서도 가장 살기 좋은 곳은 어디일까요? 신문 기사를 보시죠. --.. 2012. 5. 24. 새로운 '가족초청이민법'(New Immigration Family Policies) 국회의원 멜리사리께서 개정된 이민법에 대한 글을 올려놨네요. 객관적인 글이라기 보다는 정부입장을 대변하는 내용이라고 보는게 맞겠습니다. 이민을 원하고, 이민을 추진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보자면 '돈이 많은 이민자'를 우선시 하겠다는 기본 내용이라고 해석이 됩니다. 지난 2-3.. 2012. 5. 23.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짐승 숫자는 얼마나 될까요? 사람 숫자보다 짐승들 숫자가 더 많은 뉴질랜드입니다. 올초 뉴질랜드 인구가 500만을 넘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요.. 이땅에 살고 있는 소와 양의 숫자를 더하면 3,700만 마리가 넘습니다. 짐승천국이네요. ... ... 높은 우유가격으로 젖소 수 급증 양 수는 줄어, 환경오염 대비해야 통계청은 .. 2012. 5. 18. 아빠, 안아주세요. '아빠 안아주세요' ... ... 아빠 : 다현아 잘자~ 다현 : 네~ 아빠 : 아빠한테 뽀뽀 해줘야지~ (얼굴을 들이대면..) 다현 : 으~ 냄세나~ ㅡㅡ;; 다현이 잠 잘 시간이 되면 날마다 실랑이가 벌어집니다. 뽀뽀를 받으려는 아빠와 도망가는 다현이. 몇일 전부터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저녁에 천둥번개.. 2012. 5. 15. 감기 거의 나았습니다. 오랫만에 다현이 근황(?)이 올라왔네요. 2주 넘게 힘들게 하던 감기가 거의 나아갑니다. 지난 월요일 병원에 다녀오고, 독감과 뇌수막염 초기증상 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암울.. ㅡㅡ;;' 약을 처방 받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며 몸조리 잘 했습니다. 열이 오르락 내리락 하고.. 밤마다 옆.. 2012. 5. 13. 다현이 코고는 소리에 잠에서 깻습니다. '드르렁 드르렁' 다현이 코고는 소리에 잠에서 깻습니다. 새벽 2시가 다 되가는 시간입니다. ... ... 어젯밤에 재울 때 부터 코를 골기 시작하더니 곧 멈출것 같던 코골이가 생각보다 길어지고 있습니다. 코가 막혀서 코로 숨쉬는게 힘든듯.. 코와 입으로 숨을 번갈아 쉬며 가끔 이빨도 '특특.. 2012. 5. 6. 담배값 또 오른다. 정보가 담배값을 또 인상하기로 했답니다. 목표는 '흡연자가 없어질 때까지...'라고 하네요. ^^;;; 지난 2년간 담배 소비세인상을 통해 흡연자수가 감소하면서 마오리당은 소비세 추가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도 지난번 인상때와 마찬가지로 $1.5 정도 예상됩니다. 여기에서 .. 2012. 5. 4. 계륵(鷄肋), Floppy Disk 위키백과 검색을 보면 계륵을 이렇게 말합니다. [계륵(鷄肋)은 고사성어로 한국어로 그대로 풀어보면 '닭의 갈비'라는 뜻이다.] 실생활에서는 큰 쓰임이나 이익은 없지만 버리기는 아까운 상황, 물건을 나타낸다. 후한서"양수전에서 처음 나온 용어이다. 당시 위나라의 승상 조조는 촉나.. 2012. 5. 3.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 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