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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644

주일대표기도_2013년 7월 14일 2013년 첫번째 주일날 대표기도를 했습니다. 우리 교회 수많은 성도들 가운데 한해를 시작하는 첫 주일날 대표기도를 하는 영광과 은혜.. 그리고 반년이 또 흘렀습니다. 올초 대표기도를 준비하면서 다짐했던 것들을 떠올려봤습니다. 무엇하나 제대로 이뤄가는것 없이 그저 하루하루 살아.. 2013. 7. 14.
잠 하나는 제대로 자는 아이들..: Bedtime a brain-power booster - study 뉴질랜드에서 아이를 키우면서 한국과 비교가 되는것이 여러가지 있습니다만.. 그중에 한가지를 꼽으라면 '잠자는 시간'에 관한것 입니다. 어제 신문을 보니 아이들이 잠을 충분히 자야 머리가 제대로 굴러간다고 합니다. 이것은 아이 뿐만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해당되는 말이기도 하겠.. 2013. 7. 12.
뉴질랜드에서 가장 인기있는 과일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인기있는 과일은 바나나랍니다. 오늘 신문에 보니 다른 과일들 보다 월등히 많은 소비가 이루어지는 과일이 바나나입니다. 년평균 1인당 18kg의 바나나를 먹어치운다고 합니다. 하루 평균 2개씩. 일반 가정에서는 바나나를 사는 비용으로 88달러, 사과 61달러, 오랜지 26.. 2013. 7. 12.
야콘 수확 게으른 농사꾼이 야콘을 캣습니다. 파종이 늦었던 까닭에 늦가을이 되서야 잎이 무성하게 된 야콘입니다. 무성해진 잎은 한나무씩 줄기채 잘라다가 비스켓 먹이로 이용되었습니다.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면서 풀이 무성하게 자라기 시작한 텃밭에서 야콘의 존재를 잊어버린 것입니다. .. 2013. 7. 8.
예수님이 말씀하시니.. 지난주 부터 주일학교에서 배워온 율동입니다.다른건 다 두고라도...저녁마다 레고 만들며 놀때면 계속 흥얼흥얼 합니다.너무 듣기 좋았습니다. 그렇게 일주일을 보내고..지난 주일에 완결편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몇번 반복해서 보여줍니다. ㅎㅎㅎ 2013. 7. 7.
혼자서도 잘 할 수 있습니다. [대소변 가리기 완결편] 다현이와 관련된 여러가지 기념비적인 일들이 언제쯤 이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엄마 아빠가 바지와 팬티를 내려줘야 소변을 눕던 때가 언제인지 모르겠고.. 화장실 변기에 앉혀서 똥을 눕히기 시작한 때가 언제인지 가물가물 합니다. 그러나.. 다현이가 대변 눕기를 완결한 때.. 2013. 6. 30.
니가 작두샘을 아냐? 간만에 햇살이 좋습니다. 바닷가로 나갈까 하다가 바람이 좀 있을 듯 싶어서 보타니가든에 가기로 합니다. 다현이에게 선택을 맏겨보니 보타니가든이 더 좋겠답니다.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보타니 가든에 가면 카페에서 아이스크림을 맛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자전거도 탈 수 있.. 2013. 6. 29.
수감중인 죄수에게도 주어지는 복지수당 혜택 몇일 전 공개된 정부 자료에 의하면 지난 2005년 이후 교도소에 수감중인 죄수들에게 지급된 수당이 $500,000에 이른다고 합니다. 복지혜택과 수당제도가 잘 되어 있는 뉴질랜드이기는 하지만.. 흉악한 범죄를 저지르고 사회에서 격리시킨 사람들에게까지 복지혜택을 주는것은 코미디가 아.. 2013. 6. 23.
알파벳 연습장 학교나간지 2주째 되갑니다. 다현이 알파벳 쓰기에 약간 문제가 있습니다. 대문자와 소문자를 섞어쓰기 하는 문제입니다. 대소문자 다 읽고 쓸 수 있는데, 생각나는 대로 편한대로 쓰는것이 조금 문제가 됩니다. 어떻게 가르쳐 줄까 하다가 웹서핑으로 알파벳쓰기 연습장을 찾는데 마땅.. 2013.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