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생활644 RAIN BOOTS, 장화 장화. 뉴질랜드 겨울, 아이들한테는 장화가 딱이죠. 비오면 맨발로 뛰어다니는 아이들도 있지만, 나름대로 멋도 있고, 아이들한테는 흥미를 유발하기에 좋은 아이템 같습니다. 몇달 전부터 비만 오면 친구들이 장화신고 다니는것을 부러워하는 눈치길레 퇴근 길에 하나 들고 들어왔습니.. 2013. 6. 18.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드디어 오늘,기다리고 기다리던 학교에 갑니다. 학교는 Westminster Christian School 이며,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기독교 계통 학교입니다. 학년은 YEAR 0부터 YEAR 8까지입니다.학교가 작아서 학년에 한반 씩만 있습니다. 다현이가 학교에 머무는 시간은 아침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며,그리고 다현이 .. 2013. 6. 10. 초등학교 입학 '축복 기도' 주일예배가 끝나갈 무렵, 내일부터 학교에 나가는 다현이를 위한 축복기도가 있었습니다. 교회에 아이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한달에 한두번씩은 학교가는 아이들을 위한 기도시간이 있습니다. 다른 아이들이 앞에나가 축복기도를 할 때에는 미쳐 몰랐습니다. 기도 받으러 올라간 아이보.. 2013. 6. 9. 학생 융자금 상환 엄격해진다. 눈에 띄는 기사가 하나 보입니다. 뉴질랜드 정부에서 내년 예산을 편성하면서 그동안 적자로 일관하던 정부예산을 조금이라도 흑자로 전환하고자 하는 노력으로 학자금을 끄집어 냈습니다. 좀 물렁하다 싶게 진행되던 학자금 융자 조건을 까다롭게 하는것과 이전에 학자금 융자를 받고 .. 2013. 6. 3. Karekare beach 가 38등 이랍니다. Kiwi sands make CNN top 100 list. 뉴질랜드 케레케레 비치가 전세계 아름다운 바닷가 100 곳 중에서 38위를 차지했다고 하네요. 뉴질랜드에 와서 바다낚시를 시작하고 얼마 안되었을 때 피하에 낚시 갔는데 바람과 파도가 장난이 아니었던 어느날입니다. 우리일행보다 앞서 Piha 갯바위 캐스팅포인.. 2013. 6. 2.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더 있다가 와... 토요일. 아침부터 할 일이 많습니다. 교복에 맞는 신발과 양말을 사야합니다. 그리고 점심을 담을 도시락, 오전 브레이크타임 때 간식 담을 비슷킷통. 집 근처 쇼팡몰에 왔는데 주차장이 만원입니다. 토요일 오전 치고는 좀 많다 싶어 생각해보니 월요일이 여왕님 생일 휴일입니다. 연휴네.. 2013. 6. 1. Tobacco ; control in New Zealand 2025년 5%. 뉴질랜드 정부가 목표로 하고 있는 성인흡연율입니다. 지금 추진하고 있는 정책이나 담배가격 인상율 등을 지켜보고 있노라면 그렇게 큰 목표치도 아닌것 같습니다. 정확한것은 아니지만 말보로 담배 한갑이 $16 이상이면 보통 비싼게 아닙니다. 몸에 좋은 보약도 아닐진데 비싼.. 2013. 5. 31. NZ:How we're flourishing in world 상대비교 인지 절대비교 인지.. 어제 뉴질랜드헤럴드에 실린 특집기사입니다. OECD 36개국을 비교한 그림이네요. 마침 뉴질랜드 옆에 한국을 배치해서 올려봅니다. 각 나라마다 장단점이 있네요. 얼핏보니 스위스꽃이 제일 보기 좋습니다. 그다음 네델란드, 스웨덴, 케나다 정도.. 내가 살.. 2013. 5. 30. 갈매기 날다. @ 파키리표 카와이와 버클톤표 스네퍼 뉴질랜드에 몇개의 낚시 동호회 카페가 있습니다. 물론 금동이 아버지도 회원입니다. 두어해 전에는 낚시대회에서 소 뒷걸음질 하며 장원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금동이가 생긴 후에는 낚시를 참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에서 입니다. 금동이 어머.. 2013. 5. 25.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