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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644

휴가 마무리 2주간 휴가가 끝에 왔습니다. 내일(금요일)은 예정보다 일찍 하루 먼저 출근해서 일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이 공식적인 휴가 마지막 날입니다. (토요일, 일요일 빼고 ^^;;) 이번 휴가는 날씨가 계속 흐려서 특별히 남는게 없는것 같습니다. 가까운 곳 나들이.. 텃밭 손질.. 정원 .. 2012. 1. 5.
중세 서양식 이름 지어볼까 이 이름 짓기 방법은 '인디언식 이름 짓기'와 마찬가지로 생년월일에 따라 주어진 명칭을 조합해 이름을 만드는 식이다. '중세식 이름 짓기'는 '인디언식 이름 짓기'와는 달리 태어난 월과 일만 가지고 이름을 만든다. 연도에 따라 주어진 명칭이 없는 것. 가령 1990년 1월 25일에 태어난 사람의 '인디언식 이름'은 '시끄러운 늑대의 정령'으로 세 가지 명칭이 조합되어 만들어지지만, '일본식 이름'은 '달의 요괴'로 월과 일에 따른 두 가지 명칭만 조합되어 만들어진다. '중세식 이름 짓기'는 성별도 구분한다. 1990년 1월 25일에 태어난 남자의 '중세식 이름'은 '더글러스 올리버(Douglas Oliver)'지만, 같은 날 태어난 여자의 이름은 '다리아 아이리스(Daria Iris)다. [중세시대식 이.. 2012. 1. 2.
휴가 7일차_ 미술관 옆 식물원 ^^* 하루 내내 비가 왔습니다. 비 만 내렸으면 다행인데 바람도 많이 불었습니다. 아무튼.. 휴가를 보내기에는 최악의 날씨입니다. ㅡㅡ;; ... ... 아침 일찍 일어난 다현이가 거실에서 놀다가 지쳐 방으로 들어옵니다. '일어나라~ 일어나라~ 만백성이 자유함을 얻어 기뻐하는도다~' '.. 2011. 12. 30.
휴가 5일차, 점심 요리 휴가 5일째. 별로 특별한 일 없이 금새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아쉽기도 하고.. 이것 자체를 즐기려고도 하고 그렇습니다. 장거리 여행은 아직 시작 못했습니다. 날씨가 변덕이 심하니 선뜻 나서지질 않네요. ^^;; 오늘은 가족들을 위해서 점심준비를 하기로 합니다. 맨날 챙겨.. 2011. 12. 29.
휴가 4일차, 타우랑가 아침밥을 후다닥 먹고 짐을 챙겼습니다. 원래는 1박 2일 일정으로 타우랑가 부근에서 캠핑하는것으로 계획을 세웠는데 급변경.. 당일 여행으로 진행하기로 합니다. 타우랑가는 오클랜드에서 3시간 정도 여유있게 달리면 만날 수 있는 도시입니다. 뉴질랜드에서도 손꼽히는 '휴양.. 2011. 12. 27.
휴가 3일차, 배낚시. '배낚시' 좀 과하게 들릴 수 있는 소리입니다. 작년 12월 31일날 배낚시 다녀 온 후에 딱 1년만에 배낚시 다녀왔습니다. 작년만큼 재미가 있거나 흥분되지는 않았습니다. 멀미를 한것은 아니지만 낚시 포인트에 도착 하고나서 부터 신물이 약간씩 올라왔습니다. ㅡㅡ;; 거의 멀미 직.. 2011. 12. 26.
휴가 2일차, 크리스마스 날 휴가 둘쨋날 입니다. 오늘이 일요일이니 정식으로 휴가라고는 말 할 수 없으나 어쨋든 긴 휴가 선상에 놓여 있으니 오늘도 휴가라고 하지요. ^^* 오늘은 크리스마스 날입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것을 기념하는 날이지요. 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올해는 2011년. 예수님이 태어난.. 2011. 12. 25.
휴가 첫날입니다. 휴가 첫날 입니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포함해서 2주간입니다. 작년 2010년 휴가에는 한국에서 오신 어머니 모시고 이곳저곳 다니면서 보낸듯 합니다. 올해 휴가 계획은 대략적으로 1박2일 짜리 짧은 여행을 두번 다녀올 생각입니다. 왕가레이 근처로 한번, 타우랑가 근처로 한번. ..... 2011. 12. 24.
낚시 금지구역: 롱베이는 낚시 금지구역 뉴질랜드에는 낚시 금지구역이 많이 있습니다. 낚시나 어로행위 금지를 미리 확인하지 않고 낚시대를 드리웠다가는 '끔찍한' 벌금이나 처벌을 감수해야 합니다. 꼭 불법 낚시나 어로행위를 감시하는 레인지에게 발각되어야만 처벌을 받는것도 아닙니다. 워낙 자연보호 정신이 투.. 2011.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