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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644

다현이가 그린 '아빠 차' 오늘 유치원에서 그려온 그림입니다. 점점 나아지고 있습니다. ㅎㅎㅎ 제목 : 아빠 차 나름대로 잘 관찰하고 그린 그림같습니다. 2012. 9. 3.
Super stamps ( Lollipop Education) - 창의적인 아트 행위 하다 다현...(2번째 레터) 유치원에서 온 두번째 레터 다현이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Tracy 선생님이 보내준 레터 . 유치원 생활에 얼마만큼 적응하는가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한국은 요새 스마트 폰으로 찍어 보내준다고 하던데요. 여기는 여전히 레터를 아주 소중히 여깁니다. (선생님들도 에세이 실력이 상당히 좋.. 2012. 8. 31.
커뮤니티 카드, Community Services Card Community Services Card가 왔습니다. 요거는 신분증과 같은 쓰임새가 있는것 같습니다. 주로 병원이나 약국 같은 의료시설을 이요할 때 우선 쓰는것 같습니다. 영주권 받기 전에 공장일을 하면서 가끔 찾아갔던 화이트크로스에서 진료신청서를 작성 할 때 '커뮤티티 카드 넘버'를 적던 기억이 .. 2012. 8. 30.
[스크랩] 더덕 수확.. 1. 더   덕   ◦과  명 : 초롱꽃과(campanulaceae)   ◦학  명 : Codonopisi lanceolata(S.et z) TRAUTY.   ◦한약명 : 沙蔘, 羊乳, 白蔘, 四葉蔘, 土党蔘, 通乳草 등   ◦유사종 : 만삼(Codonopsis pilosula(FR.)  NANNF.)        &nbsp.. 2012. 8. 28.
더덕 심기 앞마당 한쪽에 심었던 더덕을 캤습니다. '옮겨심기'하려고요.작년에 포트에 싹을 틔워서 심었을 때만 해도 완전 큰 기대를 했었는데..1년 내내 줄기가 비실비실 자라고 잎도 적게 달리고 해서 수확을 기대하지 않았었습니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던 겨울이 거의 지나갔습니다.꽃삽으로 살.. 2012. 8. 27.
아들에게 사과 했습니다. 잠자리에 누웠습니다. 자기 침대 놔두고 꼭 엄마아빠 사이에 끼어 잠들던 다현이. 평상시에는 아빠 쪽으로 몸을 돌리고 잠들더니 오늘은 엄마를 보고 옆으로 눞습니다. 아빠가 옆구리 콕콕 찔러도 꿈쩍을 안합니다. ㅡㅡ;; 오늘 낮에 교회에서 아빠가 화난 표정을 했다고 잠들기 전에 .. 2012. 8. 26.
뉴질랜드 청소 비즈니스에 대해서.. 뉴지랜드 청소 비즈니스에 관한 글이 있어서 스크랩합니다. 뉴질랜드로 이민와서 정착에 성공한 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그 분들이 경험한 직업 중에 길건 짧건 공통적으로 ‘청소’일을 해 봤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어떤 분은 ‘청소’를 이민 정착과정의 필수과목이라고 말.. 2012. 8. 24.
Going bush: Wilderness walks in the city One of Auckland's biggest assets is the hidden pockets of green to escape to for fresh air and exercise. Donna Fleming shares her finds. The sun filters through the trees, casting dappled shadows on the path. The only sound is a melodic chorus of birdsong, and the trickling of water over rocks in the nearby stream. It's an incredibly beautiful and peaceful setting, so it's har.. 2012. 8. 20.
뉴질랜드 그린텃밭 모종나눔 행사. 지난밤에 천둥번개가 무색하게 맑고 화창한 하루였습니다. 나름 바빳습니다. 지난 2주 동안 끙끙 앓았던 감기를 어느정도 털어내기는 했지만 그래도 불안했던 지라 두툼하게 옷을 챙겨입고 집을 나섭니다. 아직 기침감기 기운이 남아있는 다현이 엄마는 집에서 쉽니다. 오늘은 텃밭카페.. 2012.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