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생활644 Before School Check Before School Check 우편물이 왔습니다. 다현이 학교가기 전에 해야되는 '건강진단' 연락이 온것입니다. 주로.. 시력/청력 키와 몸무게, 예방접종 상태 등을 체크하는것 같습니다. 행동장애나 심리 관련한 테스트도 있는것 같고요. 레터를 받은 후에 등록된 GP에 방문해서 진단을 받으면 되는것.. 2012. 7. 26. 로켓 보일러(로켓 화덕) 만들기. 갑자기 곰탕이 먹고 싶어졌습니다. 아마도.. 차갑고 습한 날씨때문에 곰탕이 땡겼나봅니다. 아내가 수요일날 소뼈를 한봉지 사왔습니다. ($12) 가스버너에 국물을 우려낸다고 하길레.. 토요일까지 참으라고 했습니다. 토요일 아침.. 가끔씩 생각해 봤던 '로켓보일러'를 만들어서 사용해 보.. 2012. 7. 21.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서 싹 건져서 입에 속 넣어서 콕 씹으면 터져 나오는 쌉쌀한 맛 느껴 보고 싶소 @ 오늘 상에 올라온 쑥갓입니다. ^^* 점심밥상에 올라온 쑥갓무침 맛나게 먹었습니다.철모르고 텃밭을 지키던 쪽파줄기와 겨차상추, 쑥갓을 함께 맵게 버무려 올라왔습니다.오랫만에 매운 쪽파지를 먹는 맛도 좋았지만..중간중간 섞여서 특이한 맛을 내주는 쑥갓 향내가 더 입맛을 돋굽니.. 2012. 7. 21. 겨울 운동 : 텃밭 쓸기(?) 흐린 토요일 오전시간입니다. 뚝딱뚝딱.. 아빠가 뒷마당에서 뭔가 하는 사이에 다현이도 뒷마당에 나왔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서 완전무장 상태입니다. 언제나 뒷마당에 나오면 가지고 노는게 몇가지 있습니다. 빗자루, 꽃삽, 작은 바퀴.. 물조루.. 다현이가 노는것을 보고 있노라면 감탄.. 2012. 7. 21. 머리 묶어주세요. ^^* 놀다가 뜬금없이 머리 묶어 달라고 합니다.엄마가 길었던 머리를 단발로 자르고, 염색까지 한 모양이 신기했나 봅니다. ^^* @ 엄마가 사용하던 '머리끈'을 얼른 찾아가지고 달려옵니다. ^^* @ 막상 시작하니 좀 불안한가 보죠? ㅎㅎ @ '아픈만큼 성숙해 지는법' ㅋㅎㅎ @ 거울 한번 보고 오더니.. 2012. 7. 20. 뉴질랜드 난폭 운전자 신고하는 사이트 http://www.police.govt.nz/service/road/roadwatch.html 누구든지 난폭운전을 경찰에 고발할 수 있습니다.-노란불이 거의 끝나갈 즈음 신호등 통과하기,-차안에서 병이나 담배 등 쓰레기 밖으로 던지기,-추월금지구역에서 추월하기,-50km 도로에서 60km이상 달리기,-80km 도로에서 90km 이상 달리기,-100km 도로.. 2012. 7. 20. 축구 보면서.. 맥주 각 일병씩. 일주일 중에서 토요일이 제일 바쁩니다. 오전이나 저녁에 낚시를 가게 되면 더 바쁜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오전에 낚시를 가면 오후시간에 가족들과 함께, 밤낚시를 가게 되면 오전 시간에 가족들과 함께.. ^^;; ... ... 낚시 다녀와서 조금 피곤했지만... 샤워 한판 하고, 다현이 데리고 집.. 2012. 7. 14. 뉴질랜드 지진대비 웹사이트 http://www.shakeout.govt.nz/ 크고 작은 지진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뉴질랜드. 다행히 오클랜드에는 지진이 없었습니다만, 미리 준비한다면 갑자기 닥치는 재난도 쉽게 이겨 나갈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뉴질랜드 정부 공식 지진대비 사이트입니다. 또한, 뉴질랜드 사상 최대의 지진대비 훈련.. 2012. 7. 14.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 50: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시 50:15) "Call upon me in the day of trouble : l will deliver thee, and thou shalt gloyify me." 그러나 어느날 열병에 걸리고 말았다. 6월 21일 병세가 심각해졌다.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혼자 죽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섬에 온.. 2012. 7. 13.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72 다음